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같은 장소를 가로, 세로로 찍었는데 이럴땐 어떻게 찍는것이 좋을까요?

또 사람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게 적당한건지 그것이 알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제목 잘 정하셨어요............정말

성하의 햇살!을 잡으셨네요

초여름   연초록  나뭇잎이싱그럽네요

햇살의 싱그러움만큼 좋은사진

즐캄했어요

아침에일어나니

비가뿌리네요

그래서햇살이반가운게죠

(자판고장으로붙어다녀요)

건강하길...... 

두번째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사진은 뺄셈의 미학이라 사진하는분들께서 누누히 말들 하지만 저는 사진으로 자꾸 설명하려드는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과감한 색의 변화 시도 좋으네요

서순하 언니 화이팅~~!!!

1-3은 유화느낌이 납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비치는 빛을 포착한 좋구요.

다 다~ 모두 다~ 다~ 좋아요

김혜경선배님과 정자후배님이 강조하는 빛!

그날은 빛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숲속의 사람들을 놓칠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속으로 말했어요.

아줌마 좀 천천히 가세요~

어르신 일어나시면 안됩니다 잠시만, 잠시만 그대로 계셔 주세요~~

그렇군요

사진은 기다림의 순간의  뺄샘의  미학이라나봐요

요즈음은

또다른 개성의  시대라나요

장미축제때

하루종일 떙볓에 순간포착을 위해 있어봤어요

결국

일몰까지 찍었으니까

힘도들고 행복하기도 하지요

손에 손잡고

순하작가   화팅!

햇살 !!! 햇살!!!!당일 그렇게 햇살이 그토록 쨍쨍하였었나요 ~~~

난못본거같은데 역쉬 작가님의 예리한 감각에는  햇살도 작가님과의  

순간의 숨벅꼭질에 잡히고  말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