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자,,,워싱톤 District of Columbia 엘 왔답니다,
소감?? 여직껏 나는 미국은 역사가 짧은 나라로 어떤 깊이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와서 본 와싱톤 수도들의 우리들이 줄곳 사진에서 보아 온 건물들은
유럽의 그리스, 로마, 또 주변국가들의 어떤 건축물들보다 장대하고 아름다웠답니다,
모두가 고대유럽식 건축양식인데 그 규모는 엄청나고,,
국회의사당,,,사법부,,,행정부,,,각 정부 부서건물들 모두 아름다웠읍니다,
그 당시에 역사도 짧은 나라가 어찌 이런 어마어마한 건축들을 지을수 있었는지
그 위력에 상상이 안 될 정도로,,,
그 주변에 박물관들이 9개인가가 있다는데,,,시간을 길에다가 다 깔았으니 도저히 다 못가보고,,
Nature Museum ?에만 가 보았는데,,,그 건물의 규모가 어마어마 했답니다,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유익한 역사적 설명은 저는 원래가 귀담아 듣지를 않으니 세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하하하하
저 모든 계단들까지도 다 대리석이랍니다,,
머 하십니까?
백악관의 뜰,,,,,,,,,,,,,,
내이쳐박물관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코끼리상,,,
이 코끼리의 가리키는 방향이 퇴장문과 꼬리는 화장실을 가리킨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이층과 돔인데 도무지 큰 규모라 카메라에 다 잡을수가 없답니다,
참으로 아름답답니다,
저 앞에 보이는 궁같은 건물은,,,영국의 대재벌이자 귀족인 Smithsonian경이 그 많은 재산을 영국정부에 기증을 않고
미국에 기증해서 저런 목적으로 쓰이기를 원해,,,워싱톤의 9개?박물관등을 그 재단으로 짓고 운영한답니다,
그 박물관들에 입장료를 안 받는다는데,,,,,참으로 미국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토마스제퍼슨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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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빨간 모자에 운동화가 잘 어울린다.
이곳에 처음 이사와서 간곳이 바로 워싱톤 디씨 투어 였지.
딸 규리를 뱃속에 담고 남편은 10개월된 둘째를 안고 다니며
큰애는 어머님이 유모차에 밀고 다니며 구경을 하던 생각이 나는군.
헌데 아쉬운것은 순자가 백악관을 들어가보지 못한것이겠지.
아주 옛날에 누구든지 다 들어갈수 있던 좋은 시절이 있었는데 덕분에
여러번 들어가 보았는데 이제는 어림도 없는일이니
그간 세상이 그리도 험악해 졌는지 한심한 생각이 든다.
헌데 아쉬운것은 우리집이 3시간 정도되는곳인데
단체 여행이라 올수가 없었겠지.
숙자,,,그러지 않아도 바로 강건너가 버지니아주라는 말에 설래였네,,,하하하하
언젠가 숙자네만 따로 가 볼수 있긋지,,
숙자네는 아주 군대가 갔구려,,
시어머니도 유모차를 밀을수 있으실떄니,,,,,,,옛야그구려,,,
말하믄 머래,,,9/11후로 바꾸ㅕ버린 미국의 여행문화,,,
공항에 가면 무조건 씨큐리니체크로 얼마나 돈을 낭비하나?
공항뿐인가? 크게 사람이 모이는데는 다들 검색으로 에너지를 다 쓰잖나베?
나도 그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 아프오,,,
난 백악관을 제한하는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찬성한다오,
너무 개방되는 것이 왠지,,,,,,,,,,,,그쟈아아???
이번 여행은 사실 워싱톤 수박 겉핧기 한거지이,,,
그래도 그런식으로 여행을 하지않고 개인적으로 한다면 멀리서 간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카바하기가 불가능,,,,,,,,,,,,
순자, 수박 겉할길라도 미국의 수도 구경을 할수 있었다니 다행아닌가.
내가 오레곤에 있을때 꿈이 워싱톤 디씨를 보고 싶었는데 다행이 근처로 이사를 하게되서
좋았었는데 한두번 보고는 다시는 않가게 되더라고.
스미소니안 박물관만 보더라도 일주일 이상이 필요하니까
난 가면 과학 박물관만 몇번 보는것으로 끝날정도로 볼거리가 많다네.
투어 버쓰를 타는것이 제일 편하고 볼것 다 볼수 있지.
숙자,,,하하하하하 수박 겉핧기라도 귀경할수 있다니 다행,,,,,,,,,,,,,하하하하
근데 사실은 두가지가 다 따로 필요할것같네,,
이런 여행사를 통한 수박겉핧기가 아님 도저히 전체의 픽춰를 구경할수가 없겠고,,
또한 그곳에 머무르는 여유가 없이는 그것들의 깊이를 음미할수가 도저히 없겠고,,
암튼 그 당시의 미국의 글로리를 맛보며 로마나 유럽의 어느 건축들보다 훌륭하고 장대함을 보며,,
참 잘 와 봤다는 생각이 드네,,
한국분들의 여행이 엄청 많드구먼,,,,,,
스미소니안 재단 덕으로 그 많은 박물관들을 그냥 구경할수 있잖남?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셨구먼,,,,
그려어,,,바로 세시간 거리의 등잔밑에 오니 꿈도 안 꾸게되고 가게 되지도 않고,,,,,,,,하하하하
자! 여기는 워싱톤에 있는 한국전쟁 메모리얼파크로 지난번 김영삼대통령 미국 방문시에 만들어 놓은 것이랍니다,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로 의미를 부여해서 정성을 다해 만든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답니다,
까만 대리석에 각 참전용사들의 얼굴을 조각해서 넣은 참으로 멋있는 기념판입니다,
미국의 참전용사들(유엔참전용사들)과 한국의 참전용사들의 상에 각 이름이 새겨져 있답니다,
대리석 기념판앞에서 감개무량하신듯한 모습,,,
그 무거운 짐들에 또 무거운 우비까지 착용한 참전용사들,,,눈물이 찡합니다,
그분들의 이름도 빛도 없는 희생위에 이룩된 오늘의 한국의 번영,,,,,,,,
까만 대리석 기념판에 조각된 각 병사들의 얼굴들,,,,,,,,,,,,,눈물겹답니다,
링컨기념관,,,,,,,,저 기둥하나하나는 그떄에 함꼐한 각주들을 상징한답니다,
좀 더 가까이,,,저 안에 링컨대통령이 있답니다, 그 설명들이 참 오묘하건만 저는 옯길수 읎답니다,
한국참전 기념공원이 나무사이로 보이네요,
자 이제 나이야가라로 갑니다,,,이 큰 삼각형지역을 이런 나무숲으로 온통 이어졌답니다,
저 나무숲너머로 지는 저녁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