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와아아,,,드디어 미국생활 41년만에 ////우리 결혼42주년여행으로 뉴욕/워싱톤/나이야가라 여행을 했읍니다.
옛날 교과서에서나 공부했던 이름들을 이번에 몽땅 본다,,,이말입네다,,,
미국살면서도 항상 소도시를 선호했고 사람많은곳을 안 가시는 우리이이땀시,,,
와 볼 생각도 안 했는데,,,이번에 세계의 다른 큰 호수,,,이과수,,빅토리아를 봤으니
세계 삼대호수인 나이야가라를 봐야겠다고 작심,,,하하하하하
요거시 뉴욕 금융가인 월가에 있는 미국최대의 금융회사 메릴린치앞에 있는 그들의 상징인 황소동상인데,,
황소의 거시기를 만지믄 머 대박?대운이 튼다하여 여자들도
고거슬 만지며 사진을 찍드라고,,,,,,,,,하하핳하ㅏ 그러다가 황소의 뒷발질에 채이믄 워쩔려고이???
지나가는 버스안에서 찍은거랍니다,,,
뉴욕한복판을 흐르는 말로만 듣던 허드슨강,,,,참으로 크고 넓은 멋진 강이랍니다,
이번 뉴욕여행에서 우리 인일동창 예신애를 만났다능거 아닙니까?
인사병중 동창이기도 해서 또 다른 병중동창과 셋이서 50년만의 해후를,,,,,,
인물좋고 얌전과 점잖을 겸비한 신애,,,,,여전히 여자다운 믿음좋은 권사님,,,,,,,,,
숯불갈비로,,,,,맛있게 먹으며,,,지난 날들을 야그하고,,,,,,,,,감격의 만남을 가졌답니다,
이 두 친구들은 같은 롤아이랜드에서 살아왔으면서도 나땀시 첨 만났다능거 아닙네까? 하하하하하
뉴욕 롱아이랜드에 사는 ,,,,,,,50년만에 만난 나의 인사병중 동창과 같이 유람선을 타고 허드슨강에서 뉴욕투어를,,,,,,,
바다같이 넓디 넓은 허드슨강과 거대한 규모의 쏀트럴파크가 중심가에 자리한 뉴욕,,,,,,,,,,,,,참 아름답고 익싸이팅한 도시,,,
뉴욕의 야경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지,,,,
건너에 보이는 뉴욕시내,,,
바다같이 넓은 허드슨강 저 멀리에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네요,
뉴욕시내,,,마치 도시가 무거워 물속으로 가라앉을것같은 느낌,,,,,,,,,,,,,,,
유람선을 타고,,,허드슨강을,,,,,,,,,
자유의 여신상을 드디여 만나다,,
우리 이이와 나,,,
이 건물은 너무 아름다워서,,,,내가 본 중에도 넘 아름답답니다,,
아마 무신 콘도미념건물인가본데,,,전부 동서남북을 둥군 곡선으로 처리해서 각 방마다 둥근 베이윈도우로 전망을 보도록 디자인한
건축가의 온갖 정성이 깃든,,,,,,,,그런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물이 ,,,,,,,,,,,,,,,,,,,,,,,,와아아,,,,,,,,,,,,
잊어버렸네,,,유엔본부이등가아???
드디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왔읍니다,,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자아,,,우리가 86층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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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뉴욕 정말 멋있네요....
저는 뉴욕엘 두번 갔다왓어요.
우리 남쳔은 미국생활 36년간 뉴욕엘 한번도 안 가 보았답니다
둘째 아들이 맨하탄애 사는데 말예요.....
언니가 올리신 뉴욕사진을 보고 우리 남편이 한번 가 보자고하네요.
저는 우리 대이빗이 세 살 되었을때 가 봤으나
27년이 되었네요.....
9.11사건 전이었으니 쌍둥이 건물도 없어지고 새 건물이 지어지고.....
미국 와서 36년간에 뉴욕을 한번도 안 보다니 이게 말이 되냐구요...
순자언니도 42년만에 첨으로 가셨다니 뭐.........
지금 새벽이에요.
나중에 찬찬히 보려고해요..
고맙습니다.
하하하핳 춘자후배네 장로님두 우리이이와 비슷하시네요,
시상에 아들이 맨하탄에 있는데두,,,,
한번 가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놀라운,,,멋진 도시랍니다,
제이의 도시가 있을수 없는 뉴욕,,,그 자체랍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여행을 오시데요,,
또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도 있답니다.
쌍둥이빌딩 사건 9/11은 미국의 수치 그 자체이고,,,그 이후로
완전 항공문화가 바뀌어,,,그저 씨큐리티 체그에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으니,,
참으로 슬픈일이지만,,
그곳의 재건빌딩도 다 되어가고 있는것같에요,,,
참으로 미국이구나라고 느낄수 있는 도시 뉴욕,,,
누구에게나 추천하고싶읍니다,,,
사진 계속 올릴게요,,
바이더웨이,,,춘자후배가 요즘 우리 3방에 북을 열씨미 쳐 주셔서 나 신나능거 아시지?
소중한 사진들......나도 춘자처럼 찬찬히
보고 또 보겠네.
여행후 피곤하고, 일거리도 많을텐데.....
제곱 땡큐네.
아주 뜻깊은 여행이었지
편히 앉아서 멋진 구경 잘했어
보고 또 보고
정말 아름답구나
경치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순자부부도
황혼의 아름다움이 흠뻑 묻어나는구나
잘 보고있으니 많이 올려줘
그 얌전하고 예쁜 예신애 정말 반갑구나
이곳은 +32도 여름이란다
건강하길 땡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순자, 몇번 가본곳이지만 사진으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올라가보고 이제는그리 높은 빌딩이 아니지만
아주 그 옛날 외삼촌이 그 앞에서 찍은 모습에 내가 미국을 얼마나 동경했는지
모른다네.
50년만에 친구도 만나고 무척 즐거워 겠다.
순자와 목사님의 모습 아주 건강하고 행복해 보인다.
숙자가 요즘 넘 조용항게 좀 재미읎따아,,
우리가 열씨미 핑퐁 칠떄가 좋았는디,,,,,
누가 아니래? 그 옛날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설렜는데,,,
그 옛날 그 당시라면 당연하지,,,멋쟁이 외숙부님,,,,,,
사실 그 빌딩을 바로 그 앞에서 전체를 찍는다는 것은 불가능혀,,,
아마 저 미니쳐빌딩이 더 나을껴,,,,하하하하
그려어 시상에 50년만에 동기들을 만나다니,,,참 감개무량했네그려,,
숙자도 엘에이 동문회에서 사실 그러케 만난거지 머,,,
그래도 이 홈피라는 것이 참으로 파우어훌하다오,,,
우리 또 전영희님꼐 감사해야긋지?
입이 안 다물어지게 어마어마한 도시이고,,,어느 도시와 비교도 할수가 없는 New York ?그 자체이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미국국민들만큼 역사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어
이 큰 도시에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이다,
지금은 어디를 가나,,,한국여행객들로 붐빈다,
뉴욕은 정말로 각국의 여행객들이 생각보다도 많았다,
참으로 거대하고 아름다운 도시,,, ?뉴욕! New York!!?이다.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여행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