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천년각고의 세월....
(잘려나간 원대줄기옆 다썩은 부분에서 사람의 생명보다 더 강하고 질긴 한잎새의 생명력에 감명받고 담았어요...
출사의 작품과는 거리가 있지만 )
인간들아~~나는살고싶다.....
망초꽃을 찍느라 바닥에 납작 엎드렸을 선배님 모습이 선합니다~~~ㅎㅎㅎ
"뻥~~뚫렸다~~~"
아직도 귀에 쟁쟁~~~~~^^
어디숨었다 그리 멋진 영상을~~
어제나 생동감과 열정을 담아 즐거움을 선사하는 정열여인 자미후배님~
이리도 정적인 영상을 담아 각자의 자아를 깨우치게하다니.....
정말로 영상 다아~ 작품입니다.
많이 피곤함 중에도
좋은사진을 포착했네
난 두번째 사진이 맘에 닥아오네
생명력 그건 자연의 법칙이자
변함없는 열정
너를 닮은듯
가운데 삼각대가 놓여진 길은 망자의 혼령이 다니는 길이고
그 옆 가장자리 길은 왕이 다니는 길이라고 안내판에 있더군요
왕의 발자취를 따라 고즈넉히 거니는 女人이 있었으니......
뒷모습이 완전 S 라인인데 도대체 누구실까요?
천년 각고의 세월 인상적입니다.
자미 후배의 통큰 마음 처럼 사진도 참 믿음직해 보이네요.
멋진 헤어 컬에
S라인 몸매까지
그날 자미 후배 높은 하늘의 뭉게 구름도 잡을 기분이었죠?
제가 소나무 껍질에 카메라 촛점을 맞출때부터 천년각고의 세월이란 제목이 떠오르면서
저 나름대로 많은걸 생각하게 했어요 ~~~
소나무는 겹겹이 자라면서 내부원줄기크기가 자라는만큼 겉피부는 그것에 공간을내주기위하여
찟겨야만하는 고통을 참아내야하는... 수없는 상처로 찟기고 할킨거같은 상처를이겨내는 고통의 세월을
겹겹이 보여주면서 내부의 소나무원 줄기를 거대 대목으로 자라게한 모습에 많은 생각에 생각을하게하는 순간이 었답니다.
다음에 좋은카메라를 준비하면 더 멋지게 그려내고픈 소나무 피부입니다.
아웃포커스를 연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