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속에 하얀 펜스가

그저 푸르기만 한 벌판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울타리~~~그것이  더욱 편안하게 해준 것 같습니다.

힘들고 피곤했던 내게

푸름이 무한한 산소를 충전해 줬어요~~~~^^

선후배님들과 함께 하여

더욱 행복했구요!!!!!

네~~~~~~~~~~~~~~!

저 벤치는 쉬고 싶은 제게 상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나무를 사이로

두개의 벤취가 가까이 있지만

독립적인 공간같기도 할꺼 같아요.

나무뒤에 있는 저  벤취에 앉아 보고 싶어요~~^^

함께 동승한 차안에서의 데이트도 달콤했습니다~~선배님!

전주의 부채전시회 안내를 보면서..... 늘-

부채를 주시는 영희후배를 생각했어요.      (같이 가실래요?)

정말 힐링한 날이였어요~~^^

선배님 안보이셔서 서운했구요!

순하선배님 ~~~~

"초를 다투는 일이냐?"

되로 주고 되로 받으신 언니의 영택씨~~~ㅎㅎㅎㅎ

오늘도 또 웃었습니다.

현찰 속에 싹트는 우정의 의미도 뒤늦게 홈피에 들어가서 알게되었지요

서선배님의 조용함 속에 위트있는 한말씀 한말씀이 힘이있어 우리를 끌어당기신다는것....

솔직함은 우리를 더욱 결합시켜주는 힘이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되시길~~!!!

네~~~ 푸름은 평화의 색인가 봐요^^

선배님댁에서 가까운 곳이였는 데...

못뵈서 아쉬웠어요.

모범생 된듯~~!

칭찬에 으쓱해지네요~~~ㅎㅎㅎ

총무님~~수고~~! 감사해요

덕분에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순하선배님~

모르시다니요~~~?

(그럴 수도 있구나~~~~~ㅋㅋ)

"자아를 찾아서"

넘 어려운 주제때문에 걱정했지만..

막상 저는 초록속에서 다 잊어버리고 힐링만 하다 왔어요.

열정의 선배님께 오히려 기를 받아 왔습니다!

<나를 찾아서>가 주제지만 저는 <馬를 찾아서>인 줄 알고....

회장님의 사랑이 가득한 출사였습니다~~^^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건배주도 넘 좋았어요!

회장님도 만만찮은 스케쥴~~~

건강 유의 하셔요^^

선배님~~에구! 그 칭찬 말씀앞엔 정말 부끄럽습니다~~

대책없이 찍어대기만 하는 수준이라서..

자신의 카메라 메뉴얼도 모르고 물어보느라 챙피했답니다.ㅋㅋ

아~~ 피사체에서 빛 읽기~~~

넘 넘 쏘옥 들어 오는 용어이네요!

고맙습니다~~^^

앗! 몰카였나요~~~~~? ㅋ

제 썬그라스 렌즈안에 회장님 계시네요~~~~ㅎㅎ

"뻥 뚫렸어요~~~~"

자미선배님의 포효~~~ㅎㅎ

저도 이심전심 똑같은 마음이였어요!

영양도 보충하시면서 운동하세요~~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