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 네 넘들이 모였는디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헤헤헤헤
헤고오,,사촌 읎는 넘들 서럽씀다아,,,
우리 네넘들만 뭉치믄 세상 부러웅거 읎씀다아,,,
이메일로 받은 사진들 올리기가 넘 어려웠는데 우리 작은 사위가 도와줘설라무네,,,
아름다운 레이크타호에서 가족보우팅을 하는 날,,,
우리 선미,,,,,,,,,아!!! 여자썰휭선수가 탄생하려는 순간,,,,
햐아아 벌써 멋찌다아,,,우리 영진이이,,,,,,
우리 사촌언니예요,,,도무지 당당한 선미가 오히려 한달차이인 즈그 사촌언니 팔을 먼저 잡는다,,,
저는 우리 수진이 형이 넘넘 좋아요,,,,,,,비록 덧니는 아주 사납게 났지만서두,,,
,,
분명히 나이 순서대로 섰읍니다,,,수진(8), 영진(7), 수연((4), 선미(4)......
그러나 수연이는 며칠내로 다섯살 생일이 되고,,선미는그보다 한달 후,,영진이는 두달후 8살. 수진이는 3달후 9살이 됩니다,
우리는 꼭 손 분잡고 다녀요..
이봐요,,꼭 선미가 언니손을 먼저 잡아요,
이봐요,,꼭 선미가 언니손을 먼저 잡아요,
- IMG_6573.jpg (153.5KB)(2)
- IMG_6578.jpg (182.0KB)(0)
- IMG_6583.jpg (159.6KB)(0)
- IMG_6626.jpg (181.3KB)(0)
- IMG_6676.jpg (180.4KB)(0)
- IMG_6682.jpg (180.5KB)(0)
- IMG_6753.jpg (160.3KB)(0)
- IMG_6754.jpg (179.7KB)(0)
- IMG_6755.jpg (178.4KB)(0)
- IMG_6756.jpg (156.5KB)(0)
- IMG_6757.jpg (155.6KB)(0)
- IMG_6758.jpg (167.1KB)(0)
- red sox farm.jpg (147.7KB)(0)
- red sox hayden.jpg (93.8KB)(0)
하하하하 명옥후배,,,그렇게 느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내 아이들 키울떄 딱 열살까지는 어느정도 나의 바람을 어필하려 했는데,,,
워낙 봉건적 가정체제에서 자란 우리이이는 누가 잔소리하는것,,,딱 질색이라,,
절대로 아이들에게 머 이래라저래라 잔소리가 없답니다,,,,하하하하
물론 저보고도 못 하게 한지라,,,그기 영 맘에 안 들더라고요,,
어찌 자식을 훈계를 못하게 하나???
그저 갸들이 머 해달라,,,하면 다 해 주고,,,일부러 다가가서 너 머 필요하잖냐?고 발른티어를 안 한다 이말입네다,,,하하하하
우리는 왜 미리 다 알아서 해 주는 경향이 있짢아요??? 하하하하
우리 두 딸들,,,제가 그랬죠? 큰딸이 8살에 미국에 왔다고,,
그러니 남 모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두 딸들이 그렇게 친하지두 않았구요,,,
저걸보고 축복이라 해야겠죠?
결코 내 맘대로 안 될일이 벌어진겅게,,,,하하하하
조넘들이 조리들 친하니,,,이번에 만나는데도 지난 주말에 썐프란시스코를 다녀 왔다는것 아녜요,
아마 이쪾 넘들이 졸랐겠죠,,,하하하하
다행이 우리 두 사위들이 아주 친하답니다,
오히려 큰 사위가 작은 사위를 마치 카운슬러처럼 좋아하여
결혼초에 우리 큰 딸이 쫌 썽질이 그랴서 너무 어려울떄,,,아마 작은 사위에게 다 털어놓으며,,,하핳하ㅏ하
한떄는 양집의 개손자들까지도 서로 보면 죽고 못살았었는데,,
썐프란시스코 개가 얼마전에 승하하셨써요,,,,,,,,,,,,,,,,,,하하핳하ㅏ
우리는 그렁게 어른들이라해도 절대로 아이들 일에 참견을 안한답니다,
즈그들이 다가와서 부탁하면,,,,두 사위들도 성격들이 아주 편하답니다,
긍게 누가 특별히 잘 할 생각도 안하고 그저 서로 편하게,,,,,,,,
애들이 저렇게 친하고,,,사위들도 친하니,,우리 두 딸도 안 할수가 없다는 계산이 나오네요,,,하하하하
아! 참! 우리가 한가지 한 일이 있다면,,,두 사위들앞에서라고 체면같은거 안하고,,,,
그저 우리두 애들맴 그대로,,,
마치 우리두 애들인양 ,,,코맹맹이 목소리를 쥐어 짜내며,,,애기 말하듯 대화하며,,,
딩굴구 꽁무니 잡으러 쫒아다니고,,씨름하구 무등타구,,,뻉뺑이 돌리구 악악,,꺅꺅 소리 질르구
옷장속에 숨바꼭질하며 숨어들어가면 찿아내어 같이 우리 몸도 꾸겨 넣으며,,,낄낄대고 간질밥 멕이고,,,,하하하하하
즈그 아빠들도 즈그들한테 갖은 장난 다 하니,,그러케 자라놓으니,,,
애들이 모이믄 그저 Fun할 생각만 하니 서로가 그리운 맴들이 몇배로 더할거예요,,,,하하하하
감사합니다,,,정말로 인위적으로 좋아하게 결코 못하능거 ,,,,저도 늦게서야 배웠답니다, 하하하하
순자,
손자 손녀가 하루가 다르게 훌륭하게 자라고있구나
선미는 이제 점점 아가씨가 모양새 가 나고.
활짝 웃는 아이들 모습에
먹지않아도 배 부르겠다. ㅎㅎ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리 혼신을 다 해서 반겨 주시고
놀아 주시니,
아이들의 티 없이 행복한 표정이 너무나 보기 좋구나.
순자의 4손주들의 자라는 모습을 홈피를 통해 볼수가 있네.
거의 4년전쯤엔 얼마나 어렸었는데 이리도 많이 컷다니 앞으로 몇년후 가 궁금해진다.
선미는 점점 매력만점의 아가씨가 되가고 있네.
순자는 4손주들 보기만 해도 흐믓하고 행복한 마음이겠지.
저 레이크 타호 정말 아름답구나.
저호수와 비슷한 경치를 인천 공항 가까이 어드멘지 모르는데 무척 아름다운곳에서
바위며 깨끗한 물이며 많은 가족들이 옷 입은채로 물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더라고
그리고 그 근처엔 조개구이점이 얼마나 많은지.
넙적한 쇠로 만든 채반에 각가지 조개를 구워 먹는데 난 처음으로 스캡롭조개를 보았다네.
크지도 않은 조개 가운데 큰 스캡롭이 붙었있더라고 난 맛있는 스캐롭만 골라 먹던생각이 나.
순자야!
좀 책을 쓰시지
훌륭한 애들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다는데...
정말 그러네.
손주들 네 넘들이 4남매처럼 잘 자라니 서로 든든하고 친구도 되고,
두 오빠에, 예쁜 여동생에,
훌륭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니 수연네 가족, 영진네 가족
정말 행복과 아브라함의 축복의 근원이 되는 가정이네.
언젠가 집회를 앞두고
민병숙 전도사가 한국나와
노랑저고리에서 친구 4명이 식사를 하는데 ...
울 가장이 인사를 드리고 전도사님 오셨다고 슬그머니 계산을 하고 가니
종업원이 목사님(?) 장로님(?) 하시길래 웃은적이 있네.
조목사님도 한번 뵙게 되겠지
순자야!
먹을 메뉴를
적어가지고 나오시게나!
방장,,,요즘 엄청 바쁘신 모냥여어,,,
특별히 훌륭한?이란 단어를 의식하면서 멀 한적은 없이,,
그저 진실한,,,똑바른,,,,,,한 세상을 살아가기에 필요한 성실함,,,그런것을 가르쳐주려 한것 뿐이라오,
이번 사진을 통해서,,,네넘들이 정말로 서로 사모하고 있음이 보이능구료,,
그저 만나믄 뭉쳐 딩굴었으니,,,,하하하하
축복의 말씀,,,고맙구려,,
하하하하 우리 이이가 그리 비위가 좋질못해 누구한테 대접받는것을 영,,,,,,,,,하하하하하
아마 만나뵙자하믄,,,,,,,,,,,,헝? 나를? 하실걸? 하하하하
메뉴는 먼 메뉴여,,,곱빼기 짜장면이지,,,하하하하
말씀만두 고맙구려,,,,,,,,,,,
순자언니께서는 애들들 키우시면서 절대로 한 쪽으로 치우치지않으리라 결심하셨나 봅니다.
어쩌면 저리도 하나하나가 다르면서도 쳐지는 곳이 없을까요?
애들이 저렇게 서로를 좋아한다는 게 부모 마음대로 되는 건 절대 아니거든요.
언니와 형부목사님의 평생 생활철학이 그대로 느껴지는 애들의 모습들입니다.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