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늦게 찍으신 사진은 다른 카메라에 있어서 사진이 좀 늦었습니다.
깃발드신 우리 회장님~!
5기는 회장 할래믄 몸매두 이뻐야 하는지 오째 조로케 이쁘시대?
ㄱ ㅅ선은 더 죽여 주두만...
?우리의 뭉침에 수고 많았던 회장단에 전회장 혜숙의 여운은 여전한 카리스마로
달콤새콤 짙게 붉은 체리를 많이도 준비 했더구나
서로 배려하고 즐기는 5기 새친구들이 점점 많아져서 더더욱 기쁘더라
회장단 고마와요
이 사진 속에 내가 있다는게 .....
마음의 여유가 이제 나는가 보다.
정년이란 시간이 가끔은 정리 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으로 닥아 오는데..
이래서 우울 증 온다는 이야기 가 있는 것 같아
40년으ㅡㄹ ... 정확히 38년 4 개월.
정년땐 40 년
불혹의 나이가 될만큼 긴 시간
정신 없이 살아오다 보니
그리고
내 중심의 삶 보다는
자존감을 상실한
소외된 그들곁에 있어서 행복했던 나 였던 것이
이제 보이기 시작하는 내 모습에서
빈둥지 증후군 보다 힘든것들이
자꾸 자꾸 쫓아 온다.
야외에서 친구들 보는것 처음 인것 같아
점심 정도 하는 시간 외에
좀 내가 모자라기도 해 ㅎ ㅎ ㅎ ㅎ
아니 많이 모자란다
잘 갈쳐줘 친구들아 ㅎ ㅎ ㅎ ㅎ ㅎ ㅎ
정자 ~ 정말 대단하다.
이타적인 삶~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닌데 ~ 맘까지 숙연해지더라.
네가 준 고추모종, 철쭉, 이름모를 씨앗~ 고구마까지 아주 잘 자라고 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