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하는 걸까?
경선이와 서윤이가 늦게 와서 우리는 다시 시작~~!
경선이가 선물을~~
아이구 황송~~! 멀리서 오고 선물까지~~
선물 받고 너무도 좋아하는 모습~~
경선이 차에 5명이 타고 정문으로 가고
나머지 4명은 걸어서~~~!
작약이 너무도 예뻐서 배경으로`~!!
내가 4잎 크로바를 하나 찾았다~~
행운이 왔으면 좋겠네~~
받은 호 여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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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이 선물은 엉덩이가 무거운 친구들만 받았어요~~!!
유경이가 송도에 가서 팥빙수와 커피를 쏘고 ~~
경선이는 사업으로 바빠서 의정부로 먼저 출발~~
나머지 친구들은 해변으로 가서 밴댕이 회와 아구찜 먹고 집으로~~!!(저녁도 유경이가`~)
하루를 길게 잘 놀았네~~
좀 더운 날씨에 모임 장소 찾느라 힘들었지만, 만나자마자 왁자지껄 수다 삼매경에 빠져 펑퍼짐한 아줌씨들이 발랄한 여고생이 된 듯
그렇게 깔깔대며 부담없이 놀았지. 찬정표 오렌지 까서 입에 넣어주랴, 영애표 떡 뜯어서 입에 넣어주랴 얼라들처럼 그렇게 말야 .
물론 자리가 떨어져 앉었거나 낯설은 친구들과는 눈도 잘 못 맞추어 좀 미안하기도 했어...
금동이네서 배불리 먹어 소화시킬겸 좀 쉬다가 모처럼 만났으니 저녁먹고 가라고 붙잡는데, 인일의 여사님들이 바쁘셔서 많이들 가더이다. 모처럼 온 영애가 잘 어울려 놀아서 잡으려 했더니만, 예약된 일이 있다고 날 버리고 가버렸어..ㅜㅜ
기왕 모인김에 -먹자, 마시자, 놀자- 를 외치며 커피집에서 조금 우아하게 놀다가 경선이가 바쁘다고 먼저 가고,
남은 여인들은 칠공주파 를 결성하면서 만용(?)을 부리기도 했단다.
현숙 회장님에게 계속 연락했는데 그녀도 바쁘다고 끝내 못오고...
회장없이 철없는 아줌씨들은 송도에서 멋진 풍광과 들뜬 기분에 그냥 편하게 놀았어..
초록색 스카프가 건들거리며 다리 떠는 칠공주 컨셉에 잘 어울리더라...ㅋㅋㅋ.
칠공주파는 저녁을 먹고 나서 바로 폭파(?)되었어.
이런 만남을 마련해준 동창선후배님들, 우리 기수의 진솔하고 든든한 임원진들, 부족한 모습까지 보듬어 줄줄 아는 멋진 우리 친구들.
모두모두 고마워요.
인옥언니!
언니와 순복언니에게
행운이 찾아올 겁니다.
찾아오면
다 저의 바램인줄 아십시오~
저에게도 인혜언니가 주신 행운의 크로버가 있답니다.
14기 언니들은 행운의 크로버를 잘 찾으셔~~~~~
이제야 토욜 소식을 접했네.
고3들 사설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바람에
3학년부장이라 자리를 지켜야할 것 같아서
끝내 참석을 못했단다.
에궁!
다른 친구들에게 모두모두 미안!
특히 울 4반 친구들에겐 더욱---.
이젠 학년부 일을 그만 내려놔야할 것 같으이.
도무지 학교일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신세가 살짝 처량하네.
난 그 인천대공원을 한 번도 못 가봤잖아.ㅠㅠㅠ
또 이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