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욜 군산 선유도에 다녀왔어...
예쁜섬이라고는 하는데..관광객이 주말엔 엄청 온다더라...
일정이 빡빡해서인지.
내눈엔 여느섬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아담하니 예쁘더라~~
많은 사람들이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한바퀴 돈다..
시간은 한 30여분.. 왕복 1인당 3만원...ㅎ
컬러풀한 등대를 찍었는데 파도가 더 많이 나왔네 ~~^^
요샌 어디가나... 둘레길이 유행이야.. 여기도 섬주변으로 둘레길 공사를 하더라..
특이하게도 라이딩코스.
여기선 자전거 대여해서 달리는 코스가 잘되있어...
자전거 라이징을 좋아하는 울아들이 가면 좋아하갰더라...~~~
그 자전거 도로들을 이런 미니차가 다닌다...
섬 한바퀴 유람하기엔 좋더라.. 사람들도 꽉차가지고 다닌다..
낮은산이 두개있지만.. 바위와..좀 경사져서..산보단 관광차를 권하더라..
1인당 만원~~~~~
아직 공사중인 장자대교.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다리야..
그밑을 지나는 유람선... 저배를 타고 유람했어..ㅎㅎ
작은 어선들이 여기말고도 많이 있었다...
섬끝쪽.. 오른쪽에 작은산이 하나있다.. 좀 가파른..
바로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온다..
요 바위옆에서 전어구이를 해먹었다...
섬 주민이 잡은 전어를 현지에서 사서..
백사장도 저기 끝까지 길었구...바닷물도 깨끗하지?~~^^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색깔 좋지?
바다를 보면 저위에 빠지지는 말구..ㅎ
둥둥 떠잇으면 얼마나 시원할까 생각한다...
이상 보고끝!!!!~~~^^
등대 색이 참 멋지다.
자전거 빌려주겠지
바다 둘레길을 자전거 타고 여행한다....
상상하면 할수록 멋진 여행일것 같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멋진 우리나라
퇴직하면 우리나라 방방곡곡
구경할곳이 많구나.
?푸른 바다 사진을 보니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
바다가 없는 이곳에서는 더 바다가 그리워진다
엊그제 BC 주에서 본 쿠트니 호수는 마치 바다 같았는데...
군산 바다 .... 시원한 바다
군산 근처의 선유도.
난 서울의 선유도만 알았네.ㅎㅎㅎ
사진이 다 근사하다.
호순복은 멋쟁이!!!
군산까지 갔으면 이성당은 갔었니?
난 고거이 궁금...ㅎㅎㅎ
와우! 멋지다.
파란 바다는 언제 보아도 싱그럽다.
순복이 덕에 가슴이 시원해지네...고마우이...
토요일에 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