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을왕리 차남이네 펜션에서 있은 스승님과 함께 하는 모임에 다녀왔다.
모두모두 반가왔고 여전히 화사하고 우아한 모습의 친구들과 왕산 해수욕장까지 거닐며 즐거웠다.
모처럼 뵙는 선생님들은 이젠 모두 친구같이 푸근하고 편안한데
강하구선생님은 점심 잡수시자마자 빨리빨리 자리비켜주어야한다며 모두를 재촉하여 떠나셨다.
뭐니뭐니해도 압권은 알이 수북수북한 게찜, 게탕에 온갖 나물 곁들인 만찬이었다.

행사 준비하고 많이들 참석하면 좋겠다 애끓인 친구들과 만찬을 준비해준 차남이에게 고맙고
함께 자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건강하신 모습 뵙기 기대합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었으면 그걸로 끝인게 아니라
다녀와 냉큼 사진 올려야 맞는데
이리저리...이제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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