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삼발자전거타기도 스포츠에 속하남?
이제 봄은 지나고 여름으로 들어가능갑따,
예라,,,올해는 꼭 큰 딸래미가 무신 날이라고 사준 삼발자전거를 즐겨야긋따싶어,,
창고에서 내어다 달라해설라무네,,,타고 나서기로,,,,,,,
내가 운동신경이 여간 둔하지를 않은걸 감안하여 아빠는 두발자전거,,,엄마는 세발자전거를 실코 왔능기라,,
하루는 사위트럭에 커다란 삼발자전거가 올려져 있는채로 우리집엘 왔길래,,
어? 저거,,,바로 내가 갖고 싶은건데?? 했더니,,
어느날인가,,,엄마는 운동신경이 둔하니 삼발이나 타야긋다,,했드니 고걸 귀담아 들어둔기라,,,
타기전에 우선 앞마당 나무를 좀 쳐 주고,,,,,,,,,,,,
하!! 살살살 타고 아주 약간 비탈진 길을 가는데 으쨰 올해 첨 타는거라그런지 힘도 들고 불안항겨,,,
찌르릉,,,찌르릉,,,비켜나세요오오오,,자정거가 나갑니다 찌르르르르으으응,,,,,,,,,,,,,,,,
요기조기 요집 조집 여름이 찿아온 마당을,,,,사진에 박으며 내려가는데 저 만치 가다가
언덕이 더 경사가 지는데,,,내가 콘트롤을 잃어 ,,,,,,,,잘코방 넘어져서
자전거가 쓰러지면서 나도 땅에 넘어졌다,,,엄마아아,,,,,,아프다,,,,,
원래 난 무신 일이 닥쳐도 소리를 안 지른다,,,,,,하하하하
그기 간떙이가 커서 그렁건지,,,,,,,,,
간신히 일으켜서 진정하고 그 삼발이를 끌고 올라오는 논네할매의 심정,,,,,,
끌고오며보니 자전거가 힘들게 끌려오기에 보니 자전거 턱죽이 훽 돌아가삐렸따,,
헤고오,,,어렵게 집까지 끌고 왔는데 우리 이이한테 말을 못 했다,,
조심해서 타라고까지 일렀는디,,,,,,,,다친줄 아시믄 혼날틴디,,,,
얼마후 이이 스스로 알아차림,,,,,,,,어? 거 자전거턱쭉이 돌아강거 미쳐 몰랐네에,,,,,그래야지머,,하하하하
한 이년전?에 이 나무를 위를 자르려 사다리를 혼자서 타고 올라갔다가 앗차,,,뒤로 넘어져,,
뒷통수를 꺠어 응급차를 불러 응급실에 갔다가 8천불,,,8-9백만원?을 물었쓰라,,,,,헤헤헤헤
그후로 다시는 사다리를 나 혼자 안 타긋따고 맹세를 했는데,,,,
우리 이이는 자동차를 닦는다고,,,,,,,,,마눌은 삼발자정거를 타구,,,,,,,,,,
이 집은 마당이 항상 정갈하답니다,
이 집도 뒷마당이 엄청 넓은데,,,참으로 어마어마하게 잘 해 놓았답니다,
이 집은 앞마당이 오밀조밀하게 다정하게,,,
우리 바로 옆집의 90이 넘은 할아버지의 집,,,,마나님은 가시고 혼자서 사신답니다,
이건 우리집,,,앞마당에 하얀 사발꽃이,,,내일이면 만개할듯,,,
저 하얀 찦차는 이제는늙어서,,,그러나 우리집 허드랫일을 다 감당해주는 우리집 달구지차다,,
다른건 물론이고 시멘트만 한 7000푸대를 날랐나싶다,,,하하하하
그 7000푸대를 누가 다 갠냐고라??? 물론 우리이이와 내가,,,,,,,,,,,,,하하하하
이 집은 앞뒤로 마당을 참 잘해 놓았는데 사진엔 덜 보이네,,,
여기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는집,,,,,명절마다 장식으로 아주 즐기는 할머니,,,
크리스마스는 온통 불바다,,,할로우윈떄는 구신들이 춤을 추구 온통 공동묘지같이 꾸민답니다,,,하하하하
이 집도 주인이 엄청 집을 가꾸는 집,,,뒷마당에 가면 희안치도 않답니다,
이 집도 뒷마당이 어마어마하게 넓은데,,,그 높은 언덕을,,,축대를 계단식으로 쌓아서 잘 해 놓았답니다,
- 삼발이 할매 008.JPG (101.6KB)(0)
- 삼발이 할매 009.JPG (95.0KB)(0)
- 삼발이 할매 010.JPG (65.6KB)(0)
- 삼발이 할매 011.JPG (65.7KB)(0)
- 삼발이 할매 012.JPG (53.4KB)(0)
- 삼발이 할매 013.JPG (54.5KB)(0)
- 삼발이 할매 015.JPG (60.6KB)(0)
- 삼발이 할매 016.JPG (51.0KB)(0)
- 삼발이 할매 017.JPG (51.3KB)(0)
- 삼발이 할매 018.JPG (50.5KB)(0)
- 삼발이 할매 020.JPG (60.7KB)(0)
- 삼발이 할매 021.JPG (58.5KB)(0)
- 삼발이 할매 024.JPG (42.6KB)(0)
- 삼발이 할매 025.JPG (49.1KB)(0)
- 삼발이 할매 026.JPG (46.4KB)(0)
- 삼발이 할매 028.JPG (72.9KB)(0)
화요일 오전이므로 2013년 동안은 화요일 오전에는 아무데도 못 갑니다.
가을에는 일본에 갈 계획이 있어서 그 두 번은 아주아주 아껴야 해요..
10월말에서 11월 초에 5기도 일본 여행 간다 하고
그거 피해서 개인적으로도 갈 생각인데 조카가 잘 하면 고 때쯤 결혼할 것 같대네요.ㅎㅎㅎ
설마 화요일에 결혼식이야 안하겠지요만 이것 저것이 겹쳐서 참 난리에요.
순자언니는 겹치지않게 오셔야 할텐데.............................................
여름까지는 결정이 나겠지요.
???순자야!!!
삼발 자전거라?
어른 것도 삼발 자전거가 있구나.
한국에서는 못 본거 같다.
난 30대 초반에 교직에 있을 때 자전거 타고 출근했지.
걸으면 30분 거리를 10분에 내 달렸단다.
35년전이니 그 때는 자가용이 없던 시절인데 자전거를 타고 출근 했더니
모두 신기하게 나를 쳐다보던 생각이 난다.
그래서 자전거에는 애착이 간단다.
그야말로 그 때는 그게 최고의 자가용이었거든.ㅎㅎ
그 때를 아십니까? 가 따로 없네.
그나 저나 집집마다 푸른 잔디가 눈에 띄고 동네가 아주 조용하게 보인다.
그런데 옆집의 90넘은 할아버지는 혼자서 어떻게 살까?
괜히 걱정 된다.
하하하하 순영언니,,,저도 놀랬어요,,
우연히 농담으로 말했는데 큰딸이 꼭 같은걸 찿아서 사 왔더라구요,,
부쳐 와서 사위가 조립을 했대요,
시상에,,,역쉬 언니는 선구자의 맴을 가지고 있어요,,
37년전 그 때가 어느때인데 교사직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시구,,,하하하하
학생들에게 을배나 인끼 이셨을까?
예쁘고 발랄한 여선생님은 알게 모르게 여학생들에게 엄청난 신선한 여인상을 심어주지요,
우리 동네는 절대로 특별한 동네가 아닌데 엄청 조용한 산동네예요,
특히 산보등산코스는 어디메도 없게 요즘세상 드믈게 모래흙을 밟고 걸으니,,참 좋아요,
여기 노인들은 항상 차분히 자기 생활을 하며 자기를 자신이 돌보며 사는데 아주 익숙해요,
외롭다,,,머 이런 생각을 하질 않지요,,
지금두 데스크탑 콤퓨터에 큰 돋보기장치를 해 놓고 빌링도 자기가 다 직접 한대요,
잔디는 정원사가 일주일마다 와서 꺠끗이 해 놓고요,,,
돌아가신 부인을 그리워하며,,,참 존경스럽드군요,,,
사시는 동네가 어디신가요? 제동네와 비슷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훌러튼쪽이면 한번 연락주세요. 한번 찿아뵙고 싶습니다. yoha4david@gmail.com
순자네 동네 한바퀴 구경 잘 했어.
그 자전거 참 좋다. 제목에서 보고 아이들 타는 세발 자전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어른 타기에도 흉하지 않을 듯..
항상 활기차게 사는 모습이 부럽다.
우리 시어머니 생각이 나네.
환갑 때 자전거 배우기 시작하셔서 거의 80까지 타셨어.
시아버님이 뒤에서 잡아주시면서 가르쳐 주시고는 곧 돌아가셨지.
시어머님 말씀이 "영감이 자기 죽을줄 알고 잘 다니라고 나에게 자전거 가르쳐 줬나 보다"라고 하셨어.
우리 시댁은 시골이라 버스 정류장까지 너무 멀어서 걸어서는 못 가고 누군가가 자전거로 태워다 줘야 했거든.
요즘은 다 자가용으로 다니지만 그 때는 자전거를 못 타면 마을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었어.
그 때는 "우리 시어머니 참 억척이시다. 다 늙은 환갑 나이에 이제서야 뭐하려고 자전거를 배우시나?" 생각했지만 내가 늙고보니 시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으셨던 거지.
순자 모습을 보니 노인은 커녕 아름답기가 말할 수 없네. 핑크 깔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젊고 활기찬 모습이 부러워.
내가 늙고보니,,,,
?암이!!!! 지끔 머라켔노오?
메라아?? 늙었따켔나아??? 떽떽떽!!!
우리 이쟈부터 시작인디,,,,,근나앙긋나?
?와아아,,,암이,,,웃기느라 한 야그고오,,,
암이 시어머님,,정말로 멋지시네,,,그떄 그 시절,,더구나 시골에서,,
모두가 본 받아야할 정신이네그려,,,
암이,,,건강해야해,,,
지금 시대에 건강은 완존 필수여,,옵션이 안녀어,,
그러자면 먼저 마음/정신에서 희망적/긍정적이여야 혀,,
반드시 건강/활기를 되찿기바레,,,
나야말로 이 미국땅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산 것으로 말함,,,
한떄는 이십년을 개인비지니스에 갇혀,,,하루 16시간 7일을 꼬박이,,,죽기살기로 하던 떄도 있었다오,
허나,,내 자신이 꺠닫고,,,시간낭비 안 하고,,,돈 안 들이고 하는 운동을 개발하여 내 생활화 한 거지,,
나도 이미,,,추레하거나,,병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거나 ,,,발써어 저 웃동네 가 있어야 마땅한지도 ,,,,,하하하하
아름답다 칭찬해주지 고맙네그려,,,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나의 본 이미지를 잃지 않은 여성으로 영글기를 생활화하지,,
나에게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오는 그 평안과 사랑과 기쁨이 없었담,,
난 발써 천당칭굴껴어,,,,하하하하하하
나도 세발자전거라 해서 도대체 어떤거야
유치원 애들 용은 자전거에 양쪽 애기 바퀴가 있어서 네발인데...
하다 궁금증은 풀렸네.
역시 멋지다
난 40쯤 되는 나에에 자전거 배우다 잘 안되 포기해 버렸는데...
순영언니도 멋지고, 순자네 딸은 더 멋지다
암이는 자전거는 잘 타나?
그리고 우리기 한창 불나게 번창기에
물론 지금도 그렀지만 미국 춘자하고 난 죽으면 같은 곳에 간다 했더니
어느 누가 같은 곳에 묘지 미리 사 놨어요?
했던 때가 있었다 천국을 말 한 뜻 이었는데...
천당하니 그 생각이 나네. 우습지?
순자, 세발 자전거 정말 좋은 생각이여.
두발이라면 혹 넘어질테지만 3발이니 얼마나 안전한가.
목사님과 두분이서 매일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바람쎄고 다니실테니 정말 부럽네.
그리고 완전 머리 정수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휘이 감아 버린 순자
정말 날씬 하고 이쁘다. 노년을 두분이서 넘 아름답게 보내고 계시네.
난 이제 점심 설것이 다 끝내고 애들 다보내고 조용히 내시간을 즐기며 ㅎㅎㅎ
애 3 키울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저희들이 만나 넘 좋아하니 마음이 아주 흐믓해.
숙자,,만일 평지라믄 괜찮아,,근디 조금만 언덕이라두,,,힘이 들구 또 위험하기도,,,
숙자,,,내 또 까 발려야긋나? 내 훼션에 대해서?
바지--자선상점에서 3불,,,발써 한 10년전,,,
탱크탑,,,5불---월마트에서
모자 ,,,어디메서 10불,,챙이 크다만 것을 내가 줄였음,,,난 모자도 수선한다우,,
쓰레빠,,,자선상점에서 4불주고 며칠전에 샀음,,,안 사고 그냥 왔더니 눈에 가물가물해서 다음날 도루 가서 샀지,,누가 집어가기 전에,,,
헤헤헤헤 긍게 갤국 핑크로 휘이이 감아버린 셈,,,헤헤헤헤,,,
며칠간 마니 힘들었겠구먼,,,흐믓/보람이라는것과 애 쓰능것/힘드능건,,,비례하능거지???
숙자는 복 많은 여인,,,,
순자!
멋지구리~~~~~!♥
난30대 초반에 자전거 배워 타다가 사고가나서
넘어져 고생 많이 했어
자전거 하고 담쌌다.
재작년 은행에서 경품ㅣ등 당첨된 산악용 자전거는 인일바자회에 기증하고...
영기가 회사에서 타온 자전거는 친구 아들 주어버리구...
그러데 고 세발 자전거는 탐나네!
안전 할것 같아서리....
안냐아,,미서나,,,사실은 자전거가 위험해,,
여기는 어디나 자전거로가 따로 있는데도,,,자전거사고가 더러 나,,
그리고 이번에 넘어지면서보니,,삼발이도 언덕오르는것 힘드는건 관두고도,,
약간 내리막길도 솓구치는 힘이 콘트롤하느라 애쓰다보면 넘어지드라,,
이젠,,완전 평지에서만 놀아야되는디,,,,긍게 아예 안 타능기 좋다는 결론,
와아 니도 사고가 크게 났었구나,,
히!! 니는 경품에도 당첨이 되는 행운을,,
된장,,난 평생에 그런 행운은 읎능기라,,,
그저 한푼보테기 한푼은 두푼,,,,,,,하하하하하
아니 미선언니네는 우째 그리 자전거가 많이 생긴대요?
전에 일본 여류 작가가 쓴 글을 보니 특이하게도 자전거를 못탄대요
(요건 정말 특별한 경우에요.,일본여자들은 모두 자전거를 잘 타요)
애들하고 한철을 미국에서 잠시 사는데 너무 불편해서 생각해 낸 것이 롤라 스케이트였대요.
그건 또 어릴 적부터 했다나요?
그래서 아주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는 이야기입니다.
부피도 작고 고게 어떨까요?
전 아이스 스케이트는 잘 타는데 롤러스케이트는 안타봤지만 뭐 미국처럼 길만 좋다면 그 쪽으로 해보고 싶어요.
순자야
나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다가 목사님과 함께 씨멘트 7000 푸대를 흰차로 날렀다고?
그럼 그 7000천 푸대의 씨멘트로 뭐를 했는지 궁금하네.
나도 예전에 좀 해 봤지만 몇푸대 하는데도 힘이 들어서 묻고 싶네.
혹시 그 많은 씨멘트로 드라이브 웨이를 했는지?
왜냐면 우리도 콩크리트를 해야 하거든.
3800불 견적이 나왔는데 우리가 할 자신은 없고 다른데 한번 알어봐야지.
숙자,,,헤헤헤헤 내가 은제 그 씨멘트 7000푸대를 멀 했다능건지,,
지난 날들이지만,,대강 사진을 올리며 설명해 보려하네,,
그 자체가 미국의 삶이기 떄문이기도 하지,,,하하하하
그 시맨트를 우리 이이가 혼자서 홈디포에서 사서 실고 내리고 또 옮기고 하는 일을 다 하시고,,
갤 때는 우리 둘이서,,,,,,,,하하하
내가 지난번 한 400번의 삽질로 자갈을 퍼 날른일,,,,등,,,하하하ㅏ
근디 젤 좋은 방법은 프로는 역쉬 프로답게 잘 한다오,,
그러니 견적을 한 세군데를 받아서 젤 저렴?도 하고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맏기는게 젤 좋지,,
어차피 시멘트믹스차가 와서 들이 붖능것이니,,,기술은 거기서 거기일껴,,
다만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값들이 다 다른거지,,,
내 낭중에 사진들 올리며,,,야그도 쓸껴어,,
전 아이들만 세발 자전거를 타나 했는데 어른 용도 있군요.
저도 저 거 같으면 시장갈 때 참 좋겠는데..........................
일본서는 자전거를 배워서 탔었는데 부산에 오니 언덕이 많고
도로 사정이 너무 무서워서 전혀 타 본 적이 없거든요.
근데 순자 언니 너무 날씬 하시네요.
이 번에 교회 제자반 등록했더니 과제가 만만치가 않아서
여기 들어 올 틈이 많이 안나오니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 전에 사랑의 교회 옥한음 목사님께서 평신도들 훈련과제로 만드신 것인데
저희교회 나이 드신 목사님은 도무지 그런 거 안하셔서 목사님 바뀌고 한 5년 전에 시작했어요.
그나마 저는 형편이 안되서 주저하다가 올 해 작심하고 등록했거든요.
일년에 두번 이상 결석하면 안된다니 고 점이 항상 문제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