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찍은 사진이 없어서....... 어쩌나
출사 며칠전에 우리 3기에서
춘천으로 여행을 갔다.
혜경이로부터 성숙한 사진을 찍는 법을 약간 들었다.
기록사진만 찍어 본 나는 앞으로 노력해야지 하며
미숙하나마 숙제를 제출해 봅니다.
먼 산의 물안개를 바라보며 중생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도다를 뇌이는 것은 아닐까?
목표물을 찾은 작가의 머리속에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어찌 영상에 담을 것인지....
? 그 날 그 무엇을 응시하며... 그녀는 우리에게 무슨 메세지를 주는 것인지....
2013.05.06 21:00:12 (*.79.48.157)
???선민씨!!!
순간 찰깍은 선민씨를 따를자 없지요.ㅎㅎ
아니 언제 요런 요상한 모습을 찍었나요?
놀란 토끼눈에 핏대 세운 목에 어이구 제대로 망가졌네요.ㅋㅋ
2013.05.09 00:33:04 (*.141.61.88)
놀란 토끼 표정을 보는 순간
오케이 한 컷
찰칵한게 그리 됐구만요.
무슨 일이나, 생각에 열중할때는
누구나 핏대가 섭니다.
이쁜 순영언닌 실컨 보았으니
망가진 모습도 사랑스럽지않남요?
그날 보니 모델도 자청하신 것 같은데...
한창시절 매년 8월초 하루의 여행지였지
서울에서 기차타고 춘천역에 내려 버스타고
이곳에서 배타고 산길을 걸어
청평사에 들러
부처님ㅁ께 기도 드리면서 마음의 짐을 내려 놓던곳
아 !
세월은 덧없고 인생도 덧없구나
옛날 생각하며 잠깐
잘 잡아 주어서 고마우이
(일년중에 단 하루 나를 위한 날 물론 막국수를 한그릇 뚝딱하고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