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 Do Do Do............가 뭐냐고?
ㅎㅎ
그럼 일단 한 번 무조건 틀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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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 Gees - First of May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 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다른친구들이 놀고 있는 동안 우리는 사랑을 나누곤 했지요.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passed us by
some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내게 왜냐고 묻지 마세요. 세월은 우리도 모르는 새 흘러 버렸거든요.
누군가가 저 멀리서 이사를 왔거든요.
Now we are tall, and Christmas trees are small,
and you don't ask the time of day.
이제 우리는 자라서 크리스마스 나무가 작게 느껴지네요.
당신은 그 시절에 대해 묻지 않네요.
But you and I, our love will never die,
but guess who'll cry come first of May.
하지만 그대와 난,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에요.
오월의 첫날이 오면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생각해 주세요.
The apple tree that grew for you and me,
I watched the apples falling one by one.
사과나무는 당신과 나를 위해서 자랐났어요.
난 사과가 나무에서 하나씩 떨어지는것을 보았죠.
And I recall the moment of them all,
the day I kissed your cheek and you were gone.
그리고 난 지난 모든 순간들을 회상해요.
당신의 뺨에 입맞춤 하던 날과 당신은 달아났지요.
Now we are tall, and Christmas trees are small,
and you don't ask the time of day.
이제 우리는 자라서 크리스마스 나무가 작게 느껴지네요.
당신은 그 시절에 대해 묻지 않네요
But you and I, our love will never die,
but guess who'll cry come first of May.
하지만 그대와 난,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에요.
오월의 첫날이 오면 누가 눈물짓고 있는지 생각해 주세요.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do do do do do do do do do...
내가 어릴 적에는 크리마스 트리가 크게 느껴졌지요.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passed us by,
some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내게 왜냐고 묻지마세요.세월은 우리도 모르는 새 흘러 버렸거든요.
누군가가 저 멀리서 이사를 왔거든요.
비지스의 노래 First of May에서 뒤에 후렴으로 나오는 부분~~
두두두두두.......
일년에 몇 번 없을 것 같은 맑은 봄 날씨네.
어제보다 약간 짙어진 느티나무 이파리가 더 싱싱해 보이는구나.
또 바쁜 일이 닥치겠지만 일단 눈 앞의 숙제를 해치우니 아주 좋네.
이런 잠깐의 여유가 너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 생각도 나고 말이야^ ^
잘들 지내고 있지?
너희들 생각하니 너희들과 함께 기뻐하고 웃었던 일들이 생각나며
저절로 얼굴에 웃음이 감도네.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감사합니다~~~~
안성기 나왔던 그 영화 뭐였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였나?
마지막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장면에 흘렀던 Holiday도 기가 막혔지만,
오늘은
친구들에게 이 노래 First of May를 선사하며 나도 즐기고 싶구나~~
이런 마음으로? ^^
이 친구는 또 어때?
정신 차리라구? 알았어^^
잘들 지내슈!
옥규야, 잘지내?
윗 글을 보니 간만에 평화를 느끼며 행복해 하는 것 같아 참 좋다.
나는 아직 어려운 일이 많지만
그래서 인지 잠깐잠깐의 평화가 더더욱 값지게 느껴 진다.
또 월요일이 시작 되었나 보다 했더니
어느새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오후의 나른한 피로가 차한잔을 생각나게 한다.
Do Do Do Do............고마워!
나도 정신 차리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Go Go Go Go....
신영아
아침에 라디오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에서 몇 번이라도 노래가 나오네.
네가 봄날 작은 음악회에서 오카리나 그리 곱게 부르던 생각이 나서 잠시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참 아름다운 음악이다.
네가 연주해서 더 그렇다.
어제는 밤에 잠이 안 와서 유트브에서 계속 음악을 찾아 들어 봤다.
그 중에서도 사라 장이 연주하는 것을 계속 들었다.
아직 성년이 안 되었던 어린 시절, 그녀의 여린 손가락과 뺨, 표정을 보며
요즘 신록의 나뭇잎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무시무시한 열정을 담고 있는 연록의 빛.
그래, 좀 지치고 힘들어도 자꾸 눈들어 나무를 보고, 작은 꽃들도 보고......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