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정말 빨리도 지나간다...........

 

잔인한 4월이라 했나??

 

봄!!!!이온것 같긴한데............

 

우리 아파트단지내에도 산수유,개나리, 목련,벚꽃이 꽃망울 을 터트렸더만

 

왜 이리 을씬년 스럽니!!!!

 

 

간만에 기분전환하려고 대중목욕탕에도 가보고 (어제)

 

오늘은 미장원에 가서 빠마를 했다

 

난 요새 두가지 일을 못한다 체력이 바닥났다.

 

다들 주변에서 아프다는 소리가 들려도 난 안아픈사람인줄 알았다

 

 

 

 아플만큼~ 지낼만큼~ 지내니 이젠 좀 살만하다

 

영양제 먹어야하고 좀 쉬엄쉬엄 지내야 한다는것을 배웠다.

 

장바구니 들고 힘자랑 할때는 이제 아닌것 같다.

 

 

친구들아 !!!!

 

몸건강해야  한다

 

아프면 다 소용 없단다. 건강할때 건강 잘 챙기며 이봄을 이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