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재원 중의 재원일 줄 알고 완우는 딸의 이름을 재원이라고 지었을까요.
연주 중에 사진을 찍는 무례를 전혀 저지르고 싶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어서
카메라는 치워놓고 숨죽이며 재원이의 연주를 들었습니다, 보았습니다.
예술은 그녀의 손가락에서 얼마나 아름답게 피어나던지....
그녀의 손놀림과 머리카락의 흐름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저 아까운 손으로 어찌 사과를 깎게 하며 밥을 짓게 할 수 있을지.
어느 특별한 왕자님이 나타나서 고이 공주로 모셔야 할 텐데 그런 생각도 했지요.
사진을 함부로 찍을 수 없고 몰려드는 인파 때문에 옆에서만 슬쩍슬쩍 찍어댔어요.
사진 보면서 그날의 감동을 조금이나마 느껴 보세요.
(완우 보라고 동문 사진 아니 것도 다 올립니다.)
인자, 영자, 완워, 정재원, 승숙이, 은기
사진 찍기를 마다 하는 완우, 어차피 올려질 것이라 예쁜 모습 찾아 찍으려니 힘들었어요.
인일총동창회 회장님도 오셨어요.
회장님의 예쁜 모습, 멀리서 찍었어요. ㅎㅎ
예쁜 14기들.
14기 후배들 회장님과 함께
젊음이 예뻐서, 그리고 사진 퍼가라고 다 올려요. ^^
아름다운 두 커플, 서로 존중하며 다정하게 살아가는 모범 부부, 한유순네와 김병숙네. 정회장님과 김동호 목사님
서둘러서 옆에서 찰칵
친구들, 선후배, 지인들에 둘어싸인 정재원, 너무 인기라 차마 사진 찍자고 정면에 서라고 말할 수 없었어요.
7기 친구들과
완우 예쁘죠?
분위기 있는 여인, 자랑스러운 엄마
대사님, 오셨어요? 반갑고 고마운 마음
애정 담긴 엄마의 눈빛
노르웨이 대사님과 함께
노르웨이 대사님과 또 한 컷
한선민 선배님과 완우
완우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어요
완우와 인자, 같은 동네 산다고 한 컷!
아름다운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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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우야 그동안의 맘고생이 화~~ㄱ! 다 풀리고 몸살은 없었지?
정말 수고 많았고 보기 좋다.
따님과 함께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모녀상이다.
곱고 우아함이 두 사람 모녀에게서 퐁!퐁!!퐁!!!
사진작가 영주도 그림같은 사진 찍느라 너~~ㅁ 수고 많았어. 복 받을껴!
아닌게 아니라 영주의 설명이 없었음
전 노르웨이 대사님이 완우 짝꿍으로 알뻔 했었어.ㅎㅎ
오해를 풀게해준 영주에게 맛난 커피라도 쏴야되는데.....
그건 완우 노엘라가 하렴. 영주가 아니었음 까딱 오해할 소지가 충분했거든?ㅋㅋ
암튼 모두들 수고가 많았어.
기쁜 부활절에 주님의 큰 은총이 듬뿍 내려졌길......
모두들 입맛도는 봄철에 쓴 나물을 먹고
건강한 사계절을 보내시길 빕니다.
선배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희 게시판으로 몇장 옮겨 갔어요~~!!
특별히 예쁘게 나왔네요~~제가 ㅋㅋㅋㅎㅎㅎ
남완우 선배님~!!
명 연주가를 키워 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딸을 두셔서 그런지 우아하시네요^^*
사진 속 인물들도 모두 웃음 꽃으로 환하네요~~!!
연주회의 풍성함 만큼, 감동으로 화기애애 한 분위기가 모두 사진 안에 담겨 있네요~!!
영주야 고마워
다른 계시판에도 올렸지만
경황이 없어서 가족끼리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
끝나고 평상복 입고 한 컷 찍었지만
아마 남들이 보면 나와 딸 옆에 있는 분이 남편인줄 알겠다
그 분은 전 노르웨이 대사님인데
그리그콩쿨을 계기로 알게되어 가족 4분이 오셔서 축하해 주고 가셨어
친구들,아니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