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광숙후배의 작품들(피붙이, 행복한 오후, 봄의 길목에서)
선배님과 함께하지못해 못내 아쉬움이있었어요.
저도 요샌 하루에 여러가지일을 못한답니다.
손발력이 떨어졌다고나할까?
출사땐 다른 약속있으셨지요? 담달엔 김혜경선배님도 미국에서 오시고 ...아마 20일 넘어서 잡힐것같아요.
밖에 봄비가오네요.
인사동으로해서 종로5가에서 빈대떡부침은 어떠실런지요.ㅎㅎ
광숙후배 동기 초현 회장님의 배달로
앉아서 구경 잘 했습니다.
엄마의 끼를 닮아서 따님도 예술에 유능 하군요.
먼저 꽃 그림도 좋았고
한지 공예도 너무 멋집니다.
부럽당.......................
덕분에 광숙후배님 작품 잘 보았어요
미디움을( 소재)를 바꾸어서 꽃을 그리셨네요.
좋은 시도라 생각 합니다
광숙후배의 많은 발전을 기원 합니다
한지로 작업한 그림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치료를 위해 발치하신 몸으로도 출사를 오신걸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요
회장의 어깨가 그만큼 책임감으로 무거운것 같습니다
인플란트 잘되시길 바랍니다
애쓰셨어요~~^^
회장님께서 문제가 되신다 하신것 제가 포토스케이프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첫번째 닥종이 인형에서 지우는 것은 도구로 들어가 복제를 하여 지우면 되구요
2번째와 3번째 그림은 자르기하면 됩니다
아직 해보시지 않아서 어렵게 생각하는것이지 한번해보시면 "요까짓거" 하실겁니다
조금 정리가 됬지요?
격려와 축하속에 성황리 오늘 전시회 잘 마쳤습니다.
오프닝한 다음 날하루 푹 쉬면서 19시간을 완전 죽었다 깼어요.
어찌 그리 잠을 잘 수가 있을까요???
저 자신도 놀랬어요.
하루 쉬곤 계속 출근하니까 그 일 또한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버스로 출근한다는 것이 이리 힘들 줄이야!!!
IICC 선배님, 후배님들 넘넘 감사합니다.
출사 끝내고 많이 피곤들 하셨을 텐데도 무릅쓰고
그렇게나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꽉 메워가면서 축하해 주셔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눈물나도록 행복했어요.
차 대접할 기회마저 주시지 않았고 금일봉까지 주셨으니 이를 어찌하오리까!!!!
그저 감사합니다~~~
제가 4월 출사때 떡보따리를 들고 갈게요.
한지 그리기에 도전한 지 1년 6개월!!!
전통공예(6단 서랍장)는 50일 만에, 2월 3월 밤낮으로 공방에서 살면서 완성했어요.
그러느라 IICC 출사도 한번도 못 나갔어요.
제가 잘 해서가 아니고 좋아해서 도전해 본 것 뿐예요.
모든 분들도 관심을 갖고 도전하시면 가능합니다.
사진도 찍으시면서 우리 韓紙에도 도전해 보세요
회장님을 비롯 총무님과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의 끊임없는 열정과 수고에 찬사를 보낸다
너 광숙아~작품도 훌륭하지만 그날 아주 멋졌었어
오늘 철수했겠구나
수고 많았다~~!!!
우리 6기의 홈피에 너의 멋진 독사진 올려놨다 들어가 보렴~~
포토스케이프에서 처리를해야만 영상이 깔끔하다는걸 알면서도....
전영희사부의 가르침이 무색한정도로 아직도 잘 안되니... 신애후배고마워요.
광숙후배 ~!! 전시회 준비하느라 힘들었지요?
광숙후배덕분에 우린 눈이 높아졌지요.
담소하며 먹었던 과일 대접도 한껏 좋았어요.
광숙후배의 대녀(14기) 와 친구들
사진도 작품으로 인사동에 전시회하면 어떨까요? IICC회원들 모두의 작품으로.....
광숙후배님~ 한지그림의 한폭처럼 멋진 사진 촬영도 부탁해요.
전초현 회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앉아서 미안스레 구경 잘 합니다
나이 먹어 무언가 자기만의 일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광숙후배는 무한 축복을 받은게지요
찾아가서 축하해주는 선후배들이 많으니
홍복인게지요
모두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한지공예 진수도 보고 축하도 할겸 인사동 콧바람 ㅁ쏘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