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얘들아 나오너라....
샐러드먹자.!!!!!
봄철에 어울리는 레몬드레싱 샐러드으~~~
유기농 어린잎채소에 감한개 썰어넣고.....
캐슈 곁들이고 파마산치즈 술술~~~~있어보이는 샐러드!
요기에 레몬 드레싱 곁들인다면 보약이다.
비타민 C 함량이 높아서 피로회복에 좋구.
그래서 물에 레몬 슬라이스 한조각은 착한음료란다
비타민 D 가 많아서 피부도 좋아하지.
레몬은 농약성분이 있을 수 도있으니 식소다로 문질러주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야해.
그런다음 싱크대위에서 이렇게 굴려굴려주고...
그래야 레몬즙이 잘 나오거든.
먼저 이렇게 레몬 제스트를 수확하고....
그다음 레몬 즙을 짠단다.
레몬 제스트는 베이킹할때 사용하거나
완성된 요리에도 솔솔 가니쉬하면 향이 좋거든.
퀄리티가 좋은 올리브오일5큰술 + 레몬즙 2큰술 을 섞어준 후
기름과 레몬즙이 겉돌지않고 잘 섞였으면 소금 1/2작은술넣고....
설탕 1작은술...설탕대신 꿀도 좋아.
꿀 사용시는 1/2 작은술...
소금과 설탕이 녹도록 섞어주렴.
약간 단맛도 나른한 봄에는 좋거든.
요즘 가을도 아니것만 단감이 아주 맛나네.
달고 아삭해서 샐러드에 넣으면 좋아.
감이 잘 보이진 않지만 눈크게 뜨면 보여?.^^*
캐슈는 로스트한것도 좋지만 생것이 건강엔 더 좋아..
그리고 저는 파마산치즈 뿌려야 샐러드가 맛나더라구.
퀘퀘한 치즈냄새가 드레싱과 조화가 넘 잘되거든.
입이 부~자 된듯한 느낌?
신선한 채소와 레몬 드레싱으로 봄을 즐겁게 맞이하자.^^*
와우~ 잘 올렸어.
봄철 입맛 돋우기에 딱이다.
어제 모임에서 한정식 집에 갔는데 음식마다 쏘스가 다 달라.
불고기도 그냥 들깨쏘스로 볶고 생야채를 곁들였는데 특이하고 맛있었어.
여러가지 쏘스만 제대로 배워도 식탁이 아주 다양해지겠더라.
쏘스 만드는거 귀찮기도 하고 모르기도 해서 그냥 여러가지 종류 사와서 먹었는데 집에서 해 먹는게 젤 좋지.
인숙아~
가끔 이렇게 하나씩 올려줘.
에고..........
난 명옥언니더러 나 일본여행 가는거 글 내리라고 하려고 들어왔더니......
사실 이번 일본여행은 지난 미주동문회에 수고 많이 했다고
보상으로 초청받아 가는거예요.
그래 수고한 몇몇명만 가게 되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좀 미안스럽기도하고 해서
살짝 갔다오려고 했는데, 사실 뭐 숨길일도 아니고 세상에 비밀이 있나요??
명옥언니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정말 신 나는 일일텐데....
일본까지 갔다가 한국에도 들렸으면 좋겠지만
이번엔 일본에 가서 푹 쉬고 오려고해요.
한국에 가면 만날 사람도 많고 갈 곳도 많고...
그러고 나면 와서 병 날 것 같아서요...
가게를 너무 오래 비울 수도 없구요
혹시 명옥언니가 상황이 바뀌어 오실 수 있게되면 참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이예요...
일본에도 쑥이 있는가 보지요?
언젠가 한국에 갔을때 순호언니가 쑥인절미 맞추어 보내줘서 여행내내 먹고
미국에 와서까지 먹었는데 상하지도 않았드라구요..
쑥이 정말 약인가봐요...
아유 맛있겠다~~~~~~~~~~~~~~~~
근데 레몬 제스트라는 건 껍질을 말하는 거니?
난 그냥 반 갈라서 즙만짜고 버렸는데 아까운 짓 했네.
지난 겨울에는 유자차 대신 레몬차 만드느라고 처음으로 껍질 사용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