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와는 상관없이 그냥 가볍게 떠난

산과 바다가 있는 구봉도

그곳엔 노루귀꽃이 지천이어서

단체 버스로 오신 찍사님들이 꽃보다 많았어요~~

그분들이 다녀가신곳엔 검불도 낙엽도 깨끗이 치워져 있고

단독컷을 위해 동강 짤려진 노루귀꽃도 옆에 있어 맘이 짠하고

구릉엔 여기저기 새로운 길이 생기고~

저도 흉내내며 사진 몇장 찍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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