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순자의 최근 피아노 리사이틀 곡인 Flower song 입니다. 이동영상은 물론 일본인 아사미 노무라의 연주인데
순자가 바로 이 아름다운 피아노곡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아사이 노무라이
Trista Tylor
이번 하우스칸서트는 지난 번처럼 그렇게 붐비지를 않고 조촐한 분위기에서 끝났다,
새로 산 피아노선생님네 실내 칸서트는 영,,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피아노가 업롸이트이고 구석에다 붙여놓다봉게,,,치는 사람을 딱 가려서 보이지도 않는다,,,,
오늘따라 서쪽 지는 해가 집안으로 비춰들여,,,카메라가 그 쪽을 찍게되니 아예 포기하는것이 더 낫다,
그래서 다른 식으로 사진을 전개해 보려한다,
오늘의 프로그램,,,My name is Sue Cho,,,,하하하하
네 페이지를 다 붙여놓으니이,,,,,,,,내가 악보에 저토록 색갈이 마니 들어있는것은,,,,
첫쨰는 곡을 정하여 카피를 해 놓으믄,,,우선은 까만 키를 다 색을 칠하며,,
단계적으로 레슨떄마다 내가 필요한 것을 칠하는데이이이ㅣㅣㅣㅣㅣ
그 이유는 칠때 앵경을 안 끼고 볼수 있도록 나를 배려함이랍니다,
그너메 안경을 끼고 피아노를 친다는 것은,,,,,,,,도리도리도리,,,,거 꽤 무거워 부담이 되니,,,
나 같은 병아리플레이어는,,,,,,,,,,
칸서트는 토요일,,,,수요일의 레슨을 화요일로 댕겨서 하루라도 더 화이널 연습을 하려고,,,
선생님이 꽤 만족하셨다,,,흠,,,그만하면,,,,,,,,,,이라고,,,정말로 마니 열씨미 했다고라,,,
행!!! 근디 막상,,,피아노가 업롸이트로 바뀌고보믄 키의 타치가
내 베이비그랜드는 키가 깊고 음색도 깊은데비해,,,이것은 얕으고 음색도 얕으니,,,
그러다보면,,,,,어쩔수읎이 엉기지 않을수가 읎능기 시로도피아니스트의 고민,,,,,,
내 그랬잖나벼,,,가기전에 한번 더 뚱땅,,,,,,,,,
떠나기 전에,,,,,
시작하기 전에,,,,,,필의 소매를 다 둥쳐 묶었읍니다,,그러케 너풀거리는 것도,,,반지도,,,시계도,,,
빨리치는 긴 곡에는 엄청 방해가 되기 떄문에,,,,
끝나고는 헤엥!!!!!!!!!!! 만족하지 못한 자신에게 약이 올라설람네,,,,,,,,,,이
끝나고 담소중에,,,들은야그,,,
자기들끼리 하는 말이,,,,내가 아주 용감한 할미,,,라능군요,,,하하핳하
선생님의 표현에 의하믄,,,말하잠,,불구덩이에 뛰어드는 불나방이,,
근데 갤국은 살아서 기어나오는 불나방이,,,
처음에는 도저히 불가능,,,도중에는 ,,,,그만하믄,,,그나이에,,,낭중에는 흠,,,결코 해 내는,,,,,,,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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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훼션의 퀸,,,정순자?가 훼션에 대해 그냥 넘길수가 읎띠이,,,하하하하
자아, 오늘의 훼션으로 말할것 거트믄,,,,,,,,,,,,,,사진에서 도무지 시커머니 요상한데시리이,,,
자아,,Ross라고 싸구려 아웃렛스토어에서 이런 블라우스(아주 하늘하늘한 실크레이스로 전체를 흐르는 꽤 괜찮은)를
18불-만팔천원에 샀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예전에 자선스토에서 파는 입든옷,,,을 까만 스펜덱스바지를 3불에 샀었는데,,
딱 어울리는데,,,바지가 좀 짧아서,,,옷감파는데 가서 맞는 레이스를 사다가 늘려??? 하고 생각하다가
퍼뜩 좋은 생각이,,,,거기에 또 다른 블라우스( 3XXX )가 있었는데,,,그것을 하나 더 사다하면
레이스가 아주 풍족하니 많을것 같아서 얼릉 가서 하나를 더 샀답니다,
그 불라우스의 레이스를 짤라내어서 바지 끝에 달았더니 아주 잘 어울렸고,
블라우스 소매도 좀 짧고 부족한듯하여 저렇게 더 달았답니다,,,하하하하
물론 구두는 아무 장식없는 아주 편한 구두를 옛날에 15불(만 오천원)에 ,,,
그떄 색갈마다 다르게 ,,,,한 열켤레를 사 두었답니다,,,,하하하하
실크레이스가 잔잔한 물결같이 옷 전체에 흐른답니다,
팔을 요로케 늘퀐답니다,
바지를 요로케 늘퀐답니다, 그러니 아주 엘레간트했답니다,
숙자,,,바로 그러한 태도가 디자이너의 끼가 있다고 하는겅가벼어,,,
긍게 딸도 물리를 전공하고는 마다고 디자인으로 갔잖나벼??? 하하하하
참,,,숙자,,,저 위의 커튼들,,,내가 만등거 알아?
쉬어커튼 한장에 15불짜리를 사서 밑에 술을 한 7인치정도 빼 풀어설람네,,
레일을 사서 거기에 매달은걸세,,,
긍게 제일 작은 창은 15불,,,그 다음은 두장=30불,,,젤 큰것은 세장=45불에,,,하하하하
근데 숙자 그런 바지는 그냥 민자로 입어야지,,나도 민자로 입었는데
이 블라우스를 위해서 그러케 헝겨어,,,하하하하하
대단한 순자, 일취월장하는 순자는 정말 멋진 여성이야. 저어려운 음악을 다 해내다니.
축하 축하하네. 다음곡은 무슨곡인지 궁금혀.
숙자,,,다음곡은,,,선생님이,,,처음에는 불가능했던,,, 와그너의 웨딩마취도 쳤씅게,,
멘델스죤의 축혼행진곡도 쳐야잖냐고???
선생님이 치시능걸 보니 또 겁이 덜컥 나며 도무지 아닌데,,또 쪼각쪼각 쳐 가며 맞춰봐야지,,
일단 악보스타디 먼저 해 봐야지,,,하하하하
그 축혼행진곡에서 마치적인것과 델리케이트한것을 합하여 또 마니 성장할수 있을것 같은데,,,히잉,,,하하하하
그리고 이 훌라우워쏭은 이번 8월에 하는 리노트리오칸써트에서,,,Reno Trio & Friend 로 해서,,,
그 곡을 연주해 보려 하네,,,말하잠 커뮤니티적인 칸써트지,,,
그 분들이 그렇게 해 주기로 한다믄 말일세,,,하하하하
그렇게 자꾸 무대에 서 봐야만 는다는것을 이제 확실히 아니 말일쎼,,,
그래서 두 곡을 병행하며 계속 쳐 갈걸세,,
바라기는 웨딩마치는 5월의 하우스칸서트에서 칠수있기를 욕심내어보네,,,하하하하
존경하는 친구야!
훌륭테이
그리 열심히 연습을 했을테고....
아자 하는 모습에서도 믿음직함과 든든함이 보이네
앞으로도 충분히 해 낼 것이네.
드레스도 아주 멋지고
나같이 음악에 무식이노 한 나 자신은 그 악보만 봐도 골이 아픈데...
하여간
욕심내어 열심히 하시게나
방장,,,,이러케 올려왔씅게,,,나의 성장을 자세히 보긋그랴...
그야말루 말두 안 되지이??? 하하하하
열씸.... 곡 받고나서 두달간에 천번? 두 더 친것거텨어,,
인제 어찌 연습을 해야 진짜로 내것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좀 꺠달음이 오능거거텨어,,,
음악두 바루 도를 닦는걸세,,
늦깍이가 어꺠, 팔, 손목에 힘을 뺸다는것이 을매나 힘든지,,,그기 완존 꺠달음과 나를 버림?
긍게 바로 도닦능거지,,,하하하하
음악에 무시기노는 바로 나일쎼,,,그런 사람이 우리 이이 늦게 신학을 한다고항게
반주자를 구하는 일?이 불가능함을 알고 ,,,,,사업터 구석에 다리를 떼어낸 키보드로 ,,,,
도레미로 시작한 것이,,,,,,,,찬송가 제우 치다가,,,,,,,,,,,하하하하하
용기줘서 고맙네,,,열씨미 해 볼꺼시여,,,
와,,,나두 멀 어지간히 쉬운 노래를 딱 보믄 칠수 있다믄 을매나 좋을감?
찬양곡을 그냥 칠수 있다믄,,,그기 내 바라는 고올일세,,,
열씨미 해 보리다,.,,,
???순자야!!!
정말 노후를 충실히 보내는구나.
좋아하는 일 하는게 행복한 일이라는데
순자는 피아노 연습 하면서 많이 행복 했을꺼 같구나.
요즈음 신조어 어머털리티 라는게 있어.
나이를 잊고 열정적으로 노후를 즐기며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라드구나.
우리 모두 어머털리티로 살아야겠지?ㅎㅎ
그런데 순자 이마 너무 예쁘다.
에헤엠,,,순영언니이,,,내 이마 알아보셨네,,,
이 이마로 말 할것 같으믄요,,,이기 바루 '짱구'라능거여요, 하하하하
제 별명이 맨나닥,,,짱구, 깜상,,뻉코,,머 그렁거라 얼마나 주눅이 들렸었는지,,
이마가 납작스레해야했꼬,,피부가 새 하얗고,,,코도 아담해야 했던 그 시절에,.,유별나게 그랬으니,,
제 코가 또 그 당시 여자코로 을매나 큰지 모르시죠??? 하하하하
그래서 그떄야 단발머리로 가렸고,,40대까지 이마를 드러내놓칠 않았어요,
항상 옆으로 간초롬히,,수줍은듯 내려빗었죠,,,하하하하
엘에이동문회떄 춘선이라는 칭구가 날보고,,자꾸,,
얘,,순자야,,,너 니. 조상의 원조를 좀 제대로 찿아봐,,
분명히 인도에서 아마 표류해왔을꺼다,,,라며 아주 진지하게,,,설득을,,,
머 선덕여왕두 그 선조가 인도에서 풍랑으로 표류되어 왔더라나??/하하하ㅏ
그 칭구말이 내 이마가 이기 보통이마가 아니고 반드시 인도인의 피가 섞였을꺼라고라요,,,하하하하
암튼 40이 넘어서야 올백으로 하기 시작했는데,,아 이기 튄거예요,,
다들 이마가 좀 다르다네요,,,하하하하
저를 아주 미워하던 작은언니가 ,,,맨날 저를 너는 다리밑에서 줒어왔는데
네 부모는 분명 아프리카사람들일거라느니,,,하고 저를 울렸는데,,,
하루는 나에게 다가와서,,,야,,너 가만히 보니 니 이마가 엘리자베스테일러 닮았다,,,
머리 이렇게 다 제껴 봐,,,,하하하하하
암튼 우리는 여기 미국서 살면서,,,별로 나이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쓰고,,
새해가 왔다고 그것을 나이에 연관시키지두 않구 그러구 살응게,,,
어머텔리티의 일인자는 단연,,,'순영언니'
?랍니다,
순자 예기를 들으니 우리 시엄니께서 어렸을때 바로 윗 언니가 그렇게 못살게 굴고
늘 별명을 불러 늘 찔찔 짜고 다니셨다고 하시던데.
이름이 숙희라 숫케 라고 놀리고
얼굴이 미인가다에다 좀 훤하게 크시거든 그러니까 광고판이라고 놀림을 받으셨다네.
우리 둘째 아들이 태어날때 거의 9 파운드에 장발에 얼마나 통통하고 이뻣는지
이 에미가 넌 임마 다리 밑에 있는놈을 하도 이뻐'서 내가 데려 왔다고 놀리곤 했더니
어느날 말하길 나 병원에서 엄마 옆에 있는 사진을 봣는데 하더라고.
?와하하하 나만 당한기 아니구머언,,,
시어머니 무척 괴로우셨긋따,,맨나닥 숫케라구 놀려대믄,,,
다행이 미인에다 훤하셨다니,,,,광고판은 관찮네그려,,하하하하
시상에 9파운드 애기 뽑아낼라믄 을매나 어려웠을까? 보통이 7파운트인데,,,
둘쨰아들이 고 아주 미남에 매력적이잖나벼,,,
우리 시누 아들이 눈부위가 툭 튀어나와서 ,,,꼭 자기 엄마 닮았지,,
그래서 별명이 마낭경=망원경의 사투리,,,
니 줒어왔다구하니,,,똑같은 넘 줒어오느라 애좀 썼긋시다,,해서 배꼽을 잡았다잖아,,하하하하
하하하하 그 옆에 있던 엄마사진이 어답트한 엄마사진인디,,,하하하하
일단 숙자언니가 올리신 음악은 아니 보입니다.
순자언니네는 하우스 컨서트가 자주 열리니까 연습이 저절로 되네요.
저희도 역시 음악회가 닥치면 싫든 좋든 죽자사자 하게 되니까요.
제가 지금 나가다가 잠시 보는 거라 자세히 읽지도 못하고 대강 훑어 봤어요.
나중에 다시 정독을 한 후에 또 쓰지요.
며칠 집을 비운데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고추장도 담그고 커텐도 빨고 하느라 좀 바뻤어요.
살림이란 건 농사와 같아서 절기를 놓치면 안되더라구요.
언니들 나중에 뵈요.
명옥후배,,그라지않아두 명옥후배가 넘 조용하셔 소리쳐 불러볼까? 하구설람네,,
인내의 한도가 넘으려하는중에,,,넘 바쁘셨구나,,
인천야그 읽었어요,,엄마두 오빠두 갑자기 아프셨으니 을매나 어려웠어요,
또 농사꾼 절기찿듯? 살림을 하시니,,
이그으,,또 깔끔파시군,,말대답 안하구 가만히 있는 커텐까지 건드려 빨으니 또 다려야지,,,헹헹헹,,
거 다 부지런한 주부들이 하는 일이예요,,,전 그냥 냅둬요,,
올해 허긴 무신 바람에 안에 창문 닦고,,,블라인드 청소 했어요,
그리고 구석구석 배큠청소기로 후벼파는 청소도 했꾸요,,,하하하하
근디 그렁거 하능거 그러케 쉬운기 아니잔아요,,,
얼렁 갔다오셔요,,,
언니 잠시 쉬는 사이에 또 들어왔어요.(궁금해서리)
또 나가야 해요.
근데요.
커텐이 뭘 가만 있어요.
먼지가 쌓여서 풀풀 날리는 게 한국말만 못하지 날 빨아라 데모를 하두만요.
목욕탕 욕조에 넣어서 발로 밟아서 빨고 걸쳐놓으니까 다 말랐어요.
그리고 전 다림질은 잘 안해요.
힘도 들고 전기값도 많이 나와서 ㅎㅎㅎ
찬양곡을 매주 신곡으로 하니 반주도 참 만만치가 않아요.
일단은 들은 적이 없쟎아요:?
요즘 연습이 좀 게을러져서 그냥 마음을 바꿔 먹었어요.
좀 틀린 들 작곡자 외에 누가 그 곡을 정확하게 알겠어요?
요즘 화음은 그리 상식적이 아니라서 익숙할 때까지는 맞았는지 틀렸는지 좀 애매하다니까요.
치과 치료를 하다 보니 며칠씩 몸살 하는 날도 생겨서
컨디션 좋고 날씨 좋은 날 열심히 하는 거에요.
밑반찬도 만들고 장도 넉넉하게 봐 두고요.
다음 주는 또 이를 하나 뽑아야 하고 그 다음 주는 짧은 여행도 있고
고 다음 주도 있고 또 열흘 후에 있고~~~~~~~~~~~~~~~제가 어쩌다 이렇게 됬을 까요?
그래서 이번 주는 무지 바빠요.
매일 나가야 하고요.
순자 최고!
만능 열혈 할미!
못하는것 도대체 무엇이당가?
노래, 말재주 , 글솜씨, 패션 악세사리 가방 가구에까지 섭렵한 디자인 쎈스
거기에 피아노 연주까정! !헉!!~~~~~*****두손 두발 다 들었다
그 빨강 가방까지 옆에 있구만
장식도 아주 멋진...
내용은 들어 알지만
미국 안가고, 피아노 안쳤어도,
의상, 가방 디자이너로도 넉근히 성공했을 것 같네.
나같은 무재주는 좀 편하긴 했지만
며칠전에 운동 같이하는 친구가
단호박을 찜기에 쪄서 믹서기에 갈아가지고
되직하니
오렌지쥬스나, 우유에 섞어 가져와서 참 맛있다 생각하고
집에서 실습을 했더니 우리 가장이 이리 맛있는 걸 왜 지금에야 해 주나?
(껍질째 가는 것이 더 맛있다 하고...색도 푸른기가 돌아 보기좋고)
하며 식성좋은 우리 유빈이 멕이고 싶다나?
친구들도 실습해 보시고...숙자도 명오기도 해 보시고
미서니는 바쁘니께로 하지 못해도....
순자야
목사님께서 애쓰고 수고하는 순자에게 단호박 슾을
만들어 순자에게 드렸으면 좋겠다.
화이팅 의미로...
하하하하 내래,,,여기와서 우리 이이 썽질 그렁거 알았씀 미국 안 왔찌러엉,,,
단호박죽? 우리 그땅거 한번두 안 해 먹어봤써랑,,,
왜 그러냐??? 하하하하
우리 이이는 식성이 아주 그냥 오리지널이라네,,,
머 잘한답시고 여러가지 들어간 요리해놓음시,,,벨로야,,,
그냥 오리지널일떄 절때 불평두 읎씨,,,
그걸 캐치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드라고,,,참 벨라기두 하다,,,생각했지,,
한 사십년됭게,,,케치가 되는데,,,에게에,,,알구보니 내가 넘 편한기라,,,하하하하'
그냥 깔끔하게 오리지널로만 해 놓으믄 ,,,
흔히들 아 먹등거 또먹냐? 머 그런 말두 없다오,,,
긍게 우리는 의식주가 아주 편하다오,,,밥/국이나 찌게,,,마른반찬들,,,생김치,,,생채,,,생선구이,,,
죽은 어떤죽이든 딱 질색,,,시골서 보리고개 넘은 사람치구 죽 좋아하는 사람 읎껄랑???
실제로,,,무재주 상팔자라잖아?? 하하하하하
순자 난 새로운것을 잘 시도하지를 않기때문에 늘 사는것만 사곤하는데
어느날 함께 장을 가니 새로운 눈에 보이는 아주 신기한것을 많이 집더라고.
그래서 단호박등 아주 맛있는 새로운 뿌리 종류를 먹을수가 있었지.
여기 아주 엄청큰 동양상회가 있는데 멕시코니 아마도 유롭인만 삐고는
모든 인종들이 다 모이는곳인데 그네들이 골라잡는것을 보고 요리법을 물어서
해 먹으니 정말 맛이 좋더라.
그래서 새롭고 신기한것을 좋아하는 남편덕에 맛있는 음식 많이 발견했다네.
물론 버린것도 꽤 되고 그뭔가 바나나꽃 이리나 아무리 벗겨도 뭣을 먹는지 몰라
홀닥 벗기다가 맨속에것 한웅큼 삶다가 그냥 버렸네.
순자 맞어 핑게김에 여기 날러오라구우.
전 원래는 많이 답답한 형이어서 뭐든지 새로운 걸 무서워 하는 편이었거든요.
그것도 좀 심했어요.
요즘 나이도 들었고 성격이 바뀌었는지 이제는 일단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어요.
세상이 변화가 너무 많아서 일편단심 같은 것만 고집할 수가 없게 됬어요.
먹거리도 그렇고 가공식품이나 기호품도 브랜드를 바꿔가면서 실험을 하지요.
예전에는 어른들이나 다른 사람의 경험을 참고로 많이 했는데 이제는 뭐든 스스로 부딛쳐보자는 주의구요.
남을 통해서 얻는 정보가 얼마나 엉터리가 많은지 알았어요
근데 언니들이랑 수다 떨다 보면 결국은 먹는 이야기로 가버리네요.ㅎㅎㅎ
근데요.
제 컴에는 맨 위의 연주가 전혀 안보이고 안나옵니다요.
순자언니!
제 생각에는 현재의 제가 정상인 것 같아요.
우리 시대에는 여자들이 그저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 걸 최고로 여겼지만
세상도 변하고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야지 그저 가만 있는 것이 진리는 아니니까요.
요즘은 답답한 여성들이 인기도 없어요.
??숙자,,,올리신김에,,,Trista Taylor ?가 플레이한것을 좀 올려주시게,,
빨간드레스에 짧은 빨강머리를 한 아가씨라네,,,
그 아가씨가 치능기 훨씬 섬세와 박력을 겸한거라 더 좋드군,,,
Flower Song on Piano Trista Taylor 라고 쳐 넣으니 바로 나오네,,,
저녁에 교회다녀온 후에 올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