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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바다, Point Dume Beach에 갔습니다.

이른 아침 춘자씨 전화를 받고

12시에 우리는 Malibu Bluffs Park에서 만나

혜옥이까지 넷이, 한 차로 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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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고급 레스토랑

"Geoffery"에서

춘자씨가 점심을 샀습니다.

춘자는 이태리에 온 것 같다고 좋아해서

그곳으로 안내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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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느 곳에서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New Castle이라는 영국산 맥주맛도 분위기를 돋구었고

커피도 향기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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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그 바다, 꽃이 핀 그 언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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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걸어 오는 한 여인.....

행동이 빨라서, 누구도 잡을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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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모습의 Sea Dah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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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꼭대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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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교쟁이....누가 말릴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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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다는 옅은 해무로 분위기를 띄우고

젖은 모래 위는 걷기에 알맞아서

우리는 적당한 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이틀만에 다시 갔어도

바다는 변함없이 반겨주고

여전히 파도가 몰려 오고

물새는 날고......

산듯하고 따뜻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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