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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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을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는 사막
왠 땅덩어리가 이리 큰거야?
땅 햇볕 적당한 물 지하자원 ~ 부러우면 지는건데 배가 무지 아프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서 간 곳에 우리의 친구
석순이와 옥숙이가 기다리고 있었어~~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불빛보다 빛나는 석순이와 옥숙일 만났어요~
아쉽게도 긴시간 우리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어찌나 맴이 찡하던지
새벽에 떠난 옥숙이 우리가 출발할 때까지 꼼짝않고 바라보던 석순이
이태리타올과 빤쓰를 전해준 석순이
신새벽 버스에 타서 울며 교가를 부르던 석순이
친구야 오너라 너희의 고향으로 우리모두 달려나가 기다리리~~~
코끝이 찡해져 얼뜽 사진 올리련다
옥숙이 모습은 몇개 없다 아쉽게도 다른 친구 찍은거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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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야~~~~~~
사진 정밀 고맙다 .
안찍는다 해도 "빨리서!!찍어!"하며
한장이라도 더 찍어준 네 덕분에
보고 있자니 넘넘 좋다.
이렇게 애써준 너와 영희 덕에 참 행복한 여행을 다시 하고있네~~
울먹이는 석순일 보고있으니 내마음에도 아쉬움과 아픔이 차 오르는듯 하구나~~
석순아~~
꼬옥 한번 오렴.
그럼 우리 선애하구 영희가 한국의 좋은곳 많이 알고 있으니까
울 친구들 또 한번 모여 즐거운 수학여행 하자~~
꼭!!와!!
석순아 .건강하고
네 그리움 우리의 그리움 한데모아 한바탕 웃어보자.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