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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앤 프랭크 (2012) - 제임스 마스던 & 리브 타일러 신작

Robot and Frank


금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끌어낸 신예작가와 신예감독이 탄생 시킨 이 영화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과거 보석 도둑이던 노인과 그를 돌보는 신형 간병 로봇간의 우정을

다루는 버디 무비풍의 코미디 드라마.


TV 드라마 대본을 쓰던 크리스토퍼 D. 포드의 첫 장편영화 시나리오작품.

인디 음악계의 건반악기 연주자 출신 감독 제이크 슈라이어 첫 장편영화 연출작.


독특한 소재와 함께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더 관심을 끌고있다.

<프로스트 vs 닉슨>으로 아카데미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프랭크 란젤라,

아카데미여우주연상 후보에만 다섯차례 이름을 올리며 <데드 맨 워킹>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수잔 서랜든을 비롯하여 X맨 시리즈의 제임스 마스던, 큰눈과 시원한 외모가 아름다운

리브 타일러등이 출연.

 

.....................영화 줄거리...............

줄거리

은퇴한 금고털이범 퍼펙트 파트너를 만났다! 사상최초 인간과 로봇이 펼치는 감동의 한 탕!

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전직 금고털이범 프랭크에게 귀찮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자주 깜빡 깜빡하는 프랭크를 위해 로봇만능주의자 아들 헌터가 보내온 건강 보좌관 VGC-60L!

프랭크는 식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로봇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만약 건강관리가 실패하면 자기는 폐기 처분될 것이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협박 솜씨가

귀여운 로봇에게 프랭크는 점차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 손맛을 잃지 않기 위해 취미로 자물쇠를 따던

프랭크는 로봇이 자신의 전성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열쇠를 따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떠올린 프랭크는 로봇에게 일생일대 마지막 한 탕을 제안하는데…!

 

 
 2013년 첫 번째 휴먼 감동 코미디로 힐링하자!
 <버킷 리스트><언터처블: 1%의 우정>을 능가하는 베프 탄생!
 
 영화 <로봇 앤 프랭크>는 삶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 시한부 베프의 이야기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상위 1% 백만장자와 하위 1% 무일푼 백수의 우정을 그린 <언터처블: 1%의 우정>에 이어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우정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다.

아날로그 시대의 산 증인인 70대 노인 ‘프랭크’와 디지털 시대의 산물인 로봇의 만남만으로

궁금증을 물씬 자극하는 영화 <로봇 앤 프랭크>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캐릭터의 대치상황을 관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꼬장꼬장함의 대명사인 ‘프랭크’가 내뱉는 독설과 한 마디도 지지 않는 로봇의 촌철살인 응수가 만담처럼 펼쳐진다.

이와 같이 적과의 동침을 연상케 했던 첫 만남에서 점차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나는

로봇과 ‘프랭크’의 따뜻한 우정은 관객들에게 훈훈한 감동의 클라이맥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감 증폭!
 기발한 상상력으로 선댄스도 사로잡다!
 
 영화 <로봇 앤 프랭크>는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0%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해외 영화정보 사이트 로튼토마토의 신선도 지수는

 수많은 해외 평론가들의 평점을 토대로 산출되는 수치로,

그 보편성에 있어 영화 평점 사이트들 중에서도 대중들의 가장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로봇 앤 프랭크>는 제28회 선댄스 영화제의 최고 화제작으로 Alfred P.Sloan 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해외 유력 외신은 “모두의 사랑을 받을 감동 코미디!” (VARIETY), “웃음과 감동이 함께 공존하는 매력적인 영화!” (THE NEW YORK POST),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소재! 너무도 사랑스럽다!” (SCREEN DAILY), “프랑크 란젤라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것이다!” (MTV) 등 영화 <로봇 앤 프랭크>를 향한 열렬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기발한’ 스토리에 반한, ‘기똥찬’ 배우들의, ‘기막힌’ 캐스팅 조합!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책임져온 연기파 배우 총 출동!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책임져온 <수퍼맨 리턴즈> 프랭크 란젤라, <엑스맨> 제임스 마스던,

<반지의 제왕> 리브 타일러, <클라우드 아틀라스> 수잔 서랜든이 한 자리에 뭉쳤다.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배우 중의 배우’, 뉴욕 포스트가 인정한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배우 중 하나’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프랭크 란젤라는 동명의 주인공 ‘프랭크’ 역할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감이라는 해외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그에 대적하는 베테랑 여배우 수잔 서랜든은 ‘프랭크’의 유일한 말동무이자 짝사랑 상대인 도서관 사서 역할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할리우드의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도 주목할 만 하다.

 남매 역할을 맡은 제임스 마스던과 리브 타일러는 개성 강한 연기로 영화의 활력을 더한다.

한편, 로봇의 목소리는 <언 애듀케이션>, <오펀: 천사의 비밀>의 피터 사스가드가 맡아

인간미 넘치는 도둑 로봇 ‘VGC-60L’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그 이름만으로도 믿음직스러운 할리우드 신구 배우들의 눈부신 앙상블은 2013년 1월 <로봇 앤 프랭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고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