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 ? ?시루떡 우정
?한 여인의 열정으로 시작된
동문회라는 시루에
켜켜이 뽀얀 정가루 두툼히 펴고
정열의 피빛 팥 고물 술술 뿌려
구수한 고국의 퍝 시루떡
흘겨운 동문 잔치를 벌이네
어우러져 더 깊은 맛
선생님도 선후배도 한 시루에서
팥고물 사랑고물
켜마다 기수는 다르지만
동문의 열정은 열흘도 짧고
아쉬움을 더하는 나날들이어라
행복한 매일의 배려와 뭉침이여
잘 쪄낸 미주동문회 시루떡은
년년이 맛을 더하여
일품 일미의 한미 시루떡이 쪄 지리라
알려주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죠? 웃기는 일이라면 자기 몸을
희생하는 국제적인 애들입니다.
용선이는 문단에 이미 데뷰한 시인이고
책도 몇권냈답니다
동창회에 없어서는 않될 귀중한 우리 춘자님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압니다
기회가되면 다시한번 만나고 싶읍니다
뭐니뭐니해도 춘자의 노력만 했을까?
한참 애기같은 환갑걸들 축하드리고.....
훌륭하신 선후배님들과 인일의 보배인 춘자가 있어
세계의 행사를 성대하게 잘치를 수 있었겠지요.
춘자 ~!
국내에 춘자의 열렬한 팬들이 무지기 많음을 잊지마시고
부디 몸조심하여 우리의 전통으로 면면히 후배들에게 물려
내려갈수 있도록 . 지켜주기 바래요.
-행님친구 1-
용선이가 그곳에서 ~~~~~ 그건 뻔한일일쎄
행복바이러스를 이국만리 전하고온 용선 최고!! 최고!!
글솜씨에 음식솜씨에 다재다능한 용선, 목이 쉬도록 열심한 춘자후배를 도와 더욱 즐겸으로....~
춘자후배님~!
헤어짐은 만날것을 의미한다나요?
건강하시고~.. 애많이 쓰셨어요.
김용선 선배님 안녕하세요.
그날 뵈었지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뜨거운 열기에 즐기고 열심히 노는 바람에
멀리서 오신 선배님들과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여서 정말로 아쉽고 섭섭하였답니다.
5회 선배님은 물론이고 9회 선배님들도 홈피에서 많이 뵈었는데도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서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앗 ~
IICC회장님 전초현 선배님이 다녀가셨네요.
정말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한 크루즈, 그리고 기차여행
회장단과 김위원장님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답니다.
무사히 돌아가신 선배님들 건.강.하.세.요.
사실 이번 행사를 무사히 잘 치루었던것은 이 양반의 기도덕이었습니다.
우리가 여행하는동안 계속 기도를 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 동안 날 외조해주느라 수고한 우리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주 좋은 나라 사람이랍니다.
크루즈여행 마치고 돌아온 날 크루즈 터미날에서 반가워서 얼싸안았어요..
춘자 주위에는 장로님이계셔서
눈에 보이게 안보이게 항상 도와주셨지요
이번행사를 춘자가 잘 이끌어갈수 있도록 운전도 많이 해주시고 물건도 많이 날라주셨는데
기도도 많이 해주셨군요
여행 전으로 무척 추운 날씨였었는데 여행이 무르익어가며 화창한 날씨에 따뜻한 기온으로 변하더니
역시나 장로님의 기도빨이 여기서도 맹 활약을 했었군요
송구스러울 정도로 저희가 운동(? )을 많이 시켜드렸지요
무거운것 드는것 부터 이리 저리 장소를 옮길때마다 모든것 몸소 해결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아내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연재언니!
이젠 피로회복이 되셨나요?
저는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쉬고있어요.
밤도 하기싫고해서 끼때마다 나가서 육개장이랑 따로국밥같은 사 먹으면서요.
요 몇일사이에 5파운드는 더 찐것 같아요.
그동안 등산하면서 많이 뺏었는데
행사 앞두고 아무래도 에너지가 있어야 할 것 같아
고기랑 밥 막 먹었더니
살이 막 삐져나오고 그동안 등산한것 도루마미타블되었어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우리 남편이 등산 가자는데
이번주까지는 좀 쉬는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쉬고있어요.
토요일에도 백경수후배네 집에 가서 실컷 먹고 가라오케도 하고
춤 추고 소리지르고 난리부르스를 쳤답니다.
그래서인지 다리도 쑤시고 온몸이 맞은것처럼 아파요..
언니도 좀 푸욱 쉬세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중간에 제가 도중하차 하개되어
연재언니랑 성자언니 혜옥언니가 수고 마노이 하셨지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5회 선배님들이 회장단 응원하시겠다고 오시겠다 하시더니
정말 많이 힘이 되엇지요?
동기간의 그 우정이 부럽습니다.
연재언니가 인덕이 많사옵니다.
다 언니 복이지요..
?아름다운 만남 황홀한 파티후의 정적
가정은 영원한 내 안식처 남편은 내 진정을 퍼 줄 상대입니다
후식을 전하노니 부군과 안락한 시간 보내세요
글구 혼자 된 내 친구들 가끔 다독여 주시면 더더욱 만대에 복이 넘치리라
그대들로 행복 했던 우리의 시간은 무료한 일상의 희망 촉진제가 될 꺼예요
사랑스런 내 숨은 벗들이 그리도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함께 봉사해 주셔서
날이 가고 여독이 풀리면서 더욱 감사합니다
그렇게 얼싸안고 기쁜 삶을 위하여 후덕한 그대여 오래 봉사하소서
미주 친구들 수고 많았어.
춘자 후배의 맹활약으로 아니부부의 맹 활약으로 모두를 행복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구만
참가하지 못해 너무 미안허이 푹 들 쉬어.
건강이 뭐니뭐니 해도 최고야.
고마워요,미주 임원진들모두 얼마나 힘들었겠어. 복 받을겨......
아니, 헹님은 글솜씨까지 이렇게 좋은신 분이었단 말입니까?
켜켜이 뽀얀 정가루 두툼히 펴고.....
정말 좋습니다.
아번에 환갑걸들을 위해서
펼친 잔치였는데
5회 선배님들 덕분에
잔치의 흥은 더 해졌고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헹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 할 것입니다.
5회 선배님들 오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