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집에 돌아와 잠시 인일 웹 해외지부에 들어와 보니 많은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댓글달기엔 너무 피곤해 잠을 자고 다음날 열어보니 밀물 이 몰려온듯 더 많은 사진들이..........
마치 학과 진도에 뒤져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는듯한 심정이면서도
사진에 보여지는 행복한 순간들의 포착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을 못 뗏어요
이 자리를 빌어 일일히 답글 올리지 못함에 용서를 구하고
사진을 올린 모든 동문님들 수고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여행을 하는듯한 흥분이 앞 서는군요
엘에이 공항에서의 감격적인 순간에서부터
엘에이 만리장성에서 의 만찬과 버스배웅까지 11일간의 여정이었어요
40여년만에 만난 친구들은
첫 순간에는 희미한 엣 모습을 찾으려 애썻지만
어느새 옛 소녀시절의 얼굴이그대로 묻어나와 다시 18세로 돌아간듯 했지요
동부에서 6시간 날아 오시고 모든 여정을 같이하신 서순석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동문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정도가 아닌 젊음과 연약한 모습과 강인함을 겸비하신 선생님을 다시금 존경합니다
여행내내 즐거움을 주던 " 끼" 를 가진 동문들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열연은 우리 모두를 행복의 절정에 몰아넣었답니다
제 일생에 이렇게 오래도록 행복하고 배에 경련이 나도록 웃어본 적이 없었어요
서로의 배려와 리더쉽으로 질서와 화기애애함을 솔선 해 보여주던 동문 여러분
역시나 정말 인일의 딸들이었습니다
이번에 거의 130여벌에 해당하는 오스카 시상식에서나 입을만한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를
올해도 제공하신 2기 이 애옥선배님
인일의 딸들이 이렇게 아름답게 변신한것을 못보시는게 정말 유감이었어요
색감도 황홀했고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총동창회 이미자 회장님의 편지와 $2000 의 현금을 손수 전달키위해 한국에서 부터 날아온
7기 손금자 부회장 감사합니다
귀가 하자마자 피곤을 뒤로하고 집에 안전히 도착했다고 고맙다고 이멜을 보내주신 우정화선배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히 안전 여행을 마치고 귀가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몇 몸이 좋지 않았던 분들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입가에 띄워지는 이 행복한 마음이 오래 간직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수고하신 김혜경선배님과 김춘자의 자제 David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5기 김정숙,이수인,김성자,박혜옥,
6기 강춘자 ,행사위원장 김춘자, 뒷바라지를 200% 해주신 춘자 부군님
7기 이온희
10기 김영자
그대들의 헌신과 수고가 없었다면 이 행사는 처음부터 이루어 질수도 없었던 너무나 큰 프로젝트였지요
진심으로 감사를 보냅니다
지쳐 쓸어질듯 하다가 다시 동문들을 위한 일을 하기위해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만능재주꾼
그녀를 가진 우리 인일은 행운아 중의 해운아 이지요 (춘자 만수무강 해야허우)
동문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 를 소망합니다
5기 이연재 드림
연재회장님!
이번에 회장단 모두 수고 너무 많이 하셨어요.
부회장 성자언니랑 총무박헤옥언니는 기차여행도 함께 못 가시고
재미없이 버스 타고 기차역가지 온 것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요.
오징어나 수루메도 못 먹고.......
미안쏘라시도에요....
회장단들 모두 너무너무 수고했는데 나만 일 헌 것 처럼 찬사 받는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언니들 도움없이 저 혼자는 절대로 못 했을 일 이었음을 잘 알지요.
모두가 다 알꺼에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 해 놓고보니 우리가 정말 큰 일을 해 낸것이었더라구요......
분명 모든것이 성공적이었다는것입니다.
우리서로 박수 쳐 주자구요...
짝짝작~~
?말로는 다 못 할 기억과 추억 오래오래 행복바이러스가 될 겁니다
선후배가 한마음 되게 찰라조차도 봉사 한 임원진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수고가 우리의 에너지로 충전 되어 요소요소에서 기쁨을 나누고 전하는 동문이 되어야 겠습니다
모두모두 진정 감사합니다
?여걸 춘자씨
부군께선 젠틀하시고
참 멋진 한쌍 원앙이 삶을 사랑하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어요
축복받은 인생을 나누고 보태며 함께 힘을 다한 부부의 길
오래오래 만복누리며
정다운 이웃 관계로 더욱돈독한 인연을 만들며
멋진 춘자씨의 힘찬 앞날이 더더욱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그 긴긴날의 준비로 흥겹고 보람찬 어울림의 2주간을 선물로 받은 우린 참 행복한 나날 이었어요
낡은 몸에서 마지막 힘을 다 쏟아 망가진 내 모습이 그냥 개그 엿던거죠
춘자씨 많은것을 보고 듣고 광활한 대지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길손의 식성에 노력과 정성어린 맛깔스런 카레라이스에 백김치가 아직도 상큼하게 기억됩니다
동문의 만남이 오래유지 되도록 한세기의 여걸 인일 명인 춘자씨
건강과 평화 모든 만복을 기원합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미주동문회 선후배님께서
아낌없이 저희를 사랑으로 맞아주심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많은 인원을
진행을 하시기에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
준비해오신 많은 날들~~~
그리고 여행내내 매일 매일 모든 시간을 할애해주신 희생이 있으셨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감히 감사하다는 말로만 하기엔 황송할 뿐이였습니다.
아름다운 많은 추억을 남기게 해주셔서
아마도 영원히 잊지 못할 선물을 가슴에 듬쁙 받고 돌아왔어요.
온전한 헌신을 해주신 회장님과
김춘자선배님을 비롯한 미주 동문회선후배님께 거듭 감사~ 감사드립니다
인일의 딸임을 더욱 자랑스러워하게 되었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이젠 가까이 느끼게 되고
미주 동문회의 헌신에 의해
세계에 퍼져 살고 있던 많은 동문들과 친구들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너무나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9기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미주 선후배님~~~~~~~~~~~~~~.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