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 보트타고 내륙의 땅을 밟게 됩니다.  그 이름하야 "아름다운 섬, 카타리나!"

날씨 좋고, 바람도 잔잔하고 산보하기에 제일의 기후입니다.

내 오늘 섬전체를 열심히 도보하기로 마음 먹었는디 주최측에서 결사코 버스대절 하신다니

못이기는 척하고 선의를 받아드리겠슴니다.

예전에 몇번 와본 섬이지만 오늘은 동심으로 돌아가 인일걸 들과 거리를 활보하니 기분이 '짱'입니다.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신 행사위원장 김춘자선배님, 그대는 "얼굴 쨩, 몸 쨩, 입담 쨩,   Everything 쨩" "쟝, 쨩, 쨩, 쨩..."

이사장님, 이연재 회장님과 회장단 여러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P1150017.JPG 101.JPG 102.JPG 103.JPG 106.jpg 108.JPG 109.JPG 110.JPG 111.JPG 112.JPG 113.JPG 114.JPG 115.JPG 116.JPG 117.JPG 118.JPG 119.JPG 120.JPG 121.JPG 123.JPG 124.JPG 125.JPG 126.JPG 127.JPG 128.JPG 129.JPG 130.JPG 131.JPG 132.JPG 149.JPG 150.JPG 기다림_벗.JPG 머리따주기.JPG 버스_카타리나.JPG 카타리나_이름1.JPG 카타리나_이름2.JPG 카타리나_이름3.JPG 화장실입구_카타리나.JPG avalon1.JPG P11500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