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캘리포니아 어느 바닷가에서
크루즈 선상에서, 첫날 아침
크루즈 둘쨋날저녁, 드레스차림으로 디너 참석
크루즈에서 사우나도 하고 자쿠지에도 들어가고......호강 좀 했시유.
이것이 어느날이던가? 아마도 셋째날 저녁식사때 같도다.
드디어 멕시코땅에 발을 디디고 기념사진 한장.
이번 행사의 백미(?) 신년파티에 내려가기직전 호텔방에서....
?얼래애?? 대단한 변신들이네에,,,멋있다아,,
다 예쁘다아,,,종심이,,,멋있다아,,출세했다아,,,
혜경이,,사진찍느라 을매나 수고했을가??
뉴욕서 유경님이 왔나부지이??
하와이종대,,시애틀호문이,,엘에이시민들-
병숙선교사, 윤순현전부회장,,,등등,,,
?조영희이사,,,이번이 엄청 큰 인원이 모인 동문회로 엘에이에서는 톱뉴우스일텐데,,
?지난번 나 두번 갔을때처럼 다 같이 찍을수 있는 단체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다음엔 좀더 큰 호텔에서 할수 읎쓸랑가아???
수고하셨네그려어어,,,우리 조영희전회장,,,
너희 친구들의 파티드레스의 모습들 정말 아름답고 멋있다.
어느해보다 더 멋있게 꾸민듯하네. 헤어스트일도 누가 해준것인가.
몇일간 꿈나라에서 지낸듯 하겠지.
특히 쿠르즈에서라니 더더욱 환상적인 시간들 이었겠지.
이아름다운 사진 올려준 영희 감사하다.
헌데 어찌 혜경의 모습은 없는지.
사진찍느라 파티복 걸칠 시간도 없었을꺼야.
순현, 현순 종심, 종대, 호문, 영희, 재선, 병숙, 정화, 경림아
여기서 오랫만에 만나 반갑다.
새해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
우리 3기는 신년파티 참석인원이 11명인데
여기 사진에 송호문과 김혜경이가 빠졌어.
혜경이는 물론 이 사진을 찍느라고 정작 본인 얼굴이 안 나왔고
호문여사는 파티장 그 어드메 계신지 찾을수도 부를수도 없어서 그냥
급한대로 우리끼리 찍고 나중에 다시 한장 찍을까 했으나
기회가 안되고 말았음.
호문이는 갈 데도 많고 볼 사람도 많은 아주 바쁜 명사급이라 좀처럼 함께 하기가 어렵더구먼...........ㅠㅠ
우리들, 크루즈 다니면서도 그랬고
파티 내내 자자매 생각을 아니 할 수 없었다오.
함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한번도 미주동문회에 안 와 본 사람들은 별로 생각이 안 나는데
..........아마도 함께 했던 기억이 없어서 연상이 안 되서 그런가?.........
어쨌든 한번이라도 신년파티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은
신년회때마다 생각이 나더군.
다시 또 파티에서 만날 날이 있겠지?
유경임의 이 포즈 좀 봐. 예사폼이 아니지?
알고봤더니 과연 ..................
경임이는 요새 취미로 댄스를 한대.
아주 멋지더라.
?이봐아,,영희회장,,,거 이름표가 읎씅게
영 그렀네에,,,그 이름 우정화가 왔따구라아??
저 크림색드레스 속에 있는 여정이 혹? 재선이???
웜메에에,,,아주 우아하네에,,,
?우리 짜짜매 생각두 좀 했다구우???
고마워어,,,하하하하
정말 재미 있었겠따!
너무들 이쁘고 젊어!
아메리카 물이 좋은가벼!!!
종대 하와이 물은 더 좋은가벼!
몰라보게 이뽀졌어
혜경이 영희 수고 많이 했스!!!~~~~
오늘에야 3기방에 들어왔어요.
이번 여행에 3회 선배님들 많이 참여하셔서 참 기뻤어요.
드레스 차림도 너무 멋 있었구요..
아무조록 만수무강하시기를 비옵니다..
맨위
오른쪽 사진은 누구야?
영희 혜경, 춘자 넘넘 수고해서
우리가 이리 재밌게 잘 보고 있구료
첫번째 사진 참 재밌네.
선민아,
맨위 오른쪽은 우리를 그 바닷가 여행으로
데리고 가 준 10기 오신옥후배야.
덕분에 우리가 아주 호강을 했네.
여기 사진 몇장더.
파티에서는 한없는 변신이 허용되는듯.
먹고, 놀고, 차려입고, 멋내고, 웃고, 즐기는 옛친구들과의 만남.
이제 그 화려한 만남의 장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내일 저녁, 여행에서 돌아오는 동문들과의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정식 동문회 행사는 마치게 된단다.
장장 10박 11일의 대행진..........이런 행사를 치루다니, 참 우리들, 아니 이번 회장단..........?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