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해마다 열리는 비엔나 필하모니 신년음악회이지만
올해는 하얀 발레복을 입고 날으는 모습이 한층 눈에 띄였습니다.
슐로스호프 궁전에서
비엔나 국립발레단이 필하모니음악에 맞추어 추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3일째 되는 아침.....
옥인 선배님이 올리신 동영상 제 마음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옥연아!
반가워...지난 번 연락 못한 것 이해하지?
올해에는 더욱 더 활기찬 해가 되기를 바래~
9기 미주동문회준비 너의 안무를 기대한다.
진짜 이제 얼마 안남았네... 건강 잘 챙기고
Vienna New Year's Concert 2013 - The Runners, Fast Polka, op. 237 (Galoppin, Polka schnell)
옥인후배님 여행도 잘 다녀오고 선물 보따리 풀어 놓으셨네요.
올 해는 아프지 말고 강건해서 또 멋진 비엔나소식 들려주기를 기대합니다.
따님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나다 인선아.
요 전에 온 전화는 순희였댄다.
우리집에는 전화 온 흔적이 없는데 어디로 걸었어?
?피아노 연주가 일품이신 유 명옥언니 안녕!
저는 셀폰에 전화를 안하고
그냥 집전화에 다시 또 시도를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셀폰에 전화드리면 요금부담 되는것 같아서리(상대방에게)
그래서 가능한 집에 전화로 하는 성향이 있어요. 쫴메 쫀스럽쥬~~~
새해에 두분 내외께서
복 많이 받으셨죠? 건강과 웃음과 사랑과.......
곧 얼마 안 있음 나들이 가시는군요.
남편에게 얘기 꺼냈다가 욕만 바가지로...ㅎㅎ
그곳에 가셨을 때, 아마 동영상 찍는다고 돌아다니는 안경낀 남자를
보시게 될꺼예요. 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바로 제 이종사촌 이 영인 목사님(요건 비밀)
그 Wife가 이번에 환갑상을 받는데 실은 그 부부가 동갑내기 라네요.(요것도 비밀 ㅎㅎ)
지금 한국이 밤 12시가 거진 되어 가는데 전화 드릴수도 없고........
주무시는데 놀라실까봐서요.
제가 가게에서 일하면서 전화드리면, 한국은 아침이라 딱 안성맞춤이거든요.(제 생각엔)
언니! 새해에도 몸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빌고
혹시 어디 션찮은 곳이 있으심 이영인 목시님께
침 한방 놓아 달라고 하셔요~~~~.
침에 은사를 받아서 아주 효혐이 있더라구요.
저의 고질병을 치유해 줬네요. 주님께 감사!!!
옥인후배~멋진 음악회와 발레로 새해 인사 해줘서 고마워요.
앉아서 비엔나의 음악을 들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이 확실하죠?
올 한해도 건강 잘 챙기면서 미주동문회 잘 댕겨와요.
클났네!!!!!!
여러분들에게까지는 아직 연락이 안됬는데
저는 사정이 생겨서 지난 여름에 일찌감치 여행을 포기했어요.
한국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야 여기서라도 만날 수 있지만 옥인후배와도 정말 만나고 싶었는데 유감이에요.
근데 인선아.
우리 전화 이상하네 사람이 없어서 못 받았겠지.
안받게 하는 장치는 없다고요.
051 - 553 - 1369
요렇게 했니?
근데 난 모든 볼 일은 오전에 다 보거든.
은행이고 우편국이고 미장원까지 문여는 시간에 가서 오는 길에 슈퍼까지 들러요.
우리집은 작은 빌라라 관리실이 없어서
소포나 택배가 오면 대신 받아 줄 곳도 없고 1,2,3,4층이 사는데 주로 내가 남의 것을 받아준단다.
그래서 아무도 안 오는 오전에 주로 나가지.
그리고 난 새벽형이라 오전에는 쌩쌩하다가 점심 먹은 이후에는 급격히 늘어지는 체질이야.
시험은 오전에 주로 치지만 음악회는 다 밤에 하니 참 고거이 안맞아요.
?명옥언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미루었던 도매상을..남편과 장거리로 다녀와서
물건값 찍느라 쉴 틈도 없이 엄청 일 많이하고
이제사 집에 왔아요.
언니의 전화번호랑 제게 적어준 번호랑 일치하는데요.
다시 한번 해 볼께요.
언니가 미국엘 못 가시게 되었군요.
전 가시는 줄로만.....알았습니다.
추운 겨울에 몸 건강하세요.
지금 또 출타 중이신가봐요.
신호가 가는데 안 받으시네요.
이번엔 뭐라고 하던 싸인은 없어요.
그곳 시간으로 낮12시 40분예요. 언니는 지금 어~~디~~계실까?
아~~~한국은 오늘 토욜이니 바쁘시겠구나~~~~~
오늘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까지 , 그리고 11시 30분에서 12시 10분 까지 집을 비웠는데요..
이상하네 회선의 문제인가?
이 전화는 방마다 전화기가 있어서 어디서나 잘 들리는데.....................
우리 속담에 한 번 안되면 세 번 해야 한다더니만 그래야 할 모양이네.
근데 내일은 그 시간에 집에 없어요.
교회 가는데 식당 당번이라 8시 30분에 나가서 세시나 되야 올 것 같아요.
다들 더 많이 일하지만 난 교회도 안다니는 남편을 아침부터 굶기고 갈 수는 없어서 그냥 그렇게 해요.
일년에 한달이니까.
위의 동영상을 보며,,,갑자기 이 홈피에 옥인후배가 없었다믄???
이란 생각에 잠겨봅니다...
아마 물읎는 사막,,,향기읎는 장미,,,머 그렁거겠지요??
항상 클래스를 더해 주는,,,유럽을 우리에게 아주 친근히 가까이 해 주신,,
더없이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에서,,,
건강을 항상 돌보시며,,더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 다/더 하시고이이???
동문회 잘 댕겨오세요,,이 큰 나라에서 못 가뵈서 무쟈죄송,,,,
?새해에 저의 귀와 눈이 호강하네요.
옥인 후배님은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영육간에 따님과 함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풍성한 복을 받으시고
미리 환갑 되심을 축하드 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