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애아들 결혼식엔 정말 하객이 많았다..
친구들도 많이 온거 같은데 첨엔 다 찾지를 못하였다~~^
끝나고 나니 9반 친구들은 다 갔는지 영숙이와 인숙이 본게 다여~~~
그래도 기념사진 한번 박았네~~ㅎㅎ
타임스퀘어를 나오니 엄청 화려해서 한컷!~~ 인천에서 이런거 아직 못보았다...ㅎ
?
???호야가 그래도 이렇게 사진 찍어 올렸구나.
잘했어 호야!!!!!
시엄니 인애는 너무 예쁘더라.
아들은 아빠와 붕어빵이고............
새로 탄생한 부부에게 무한한 행운이 함께 하기를........
가장 위의 사진이 저의 진심어린 마음입니다...
바쁜 연말행사가 겹쳤을텐데 그래도 마음을 담아 복잡한거리를 뚫고
저희 결혼식에 참가해주신 선.후배님들...그리고 친구들...
이 감사함을 생각하니 마음이...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마음에 죄송한거 하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가신분들이 마니 계셔서 그분들께
어찌 인사를 드려야할지... 또 누구누구신지를 몰라...이또한 제게
남은 숙제랍니다...
살면서 알게되면 더 맛있는거 사 드리겠습니다...
우리 회원 중에서는 (9반 카페에서 옮겨옴)
강진숙, 고여매, 권정희, 김정옥, 서영애, 안미숙, 장영숙, 전혜경, 정봉연, 조혜영이 직접 참석했었고
김미숙, 박원실, 박찬정, 신금재, 이희자, 정혜숙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마음과 함께
나에게 축의금을 보내 와 대신 전달했다. 아, 혜숙이가 10반 이미숙 것도 부탁해 같이 전했지.
유세랑도 영애 편에 보내온 걸로 들었다.
(우리 회원이 전부 18명, 인애 빼고 17명이 모~두 마음을 함께 했다는 점~~ ^^*)
회원은 아니지만 우리 반 친구중에서는 견덕이가 딸내미와 함께, 그리고 윤지선과 조인숙이 왔고
최부영이 축의금을 보내 왔으며,...아...변연희도 남편과함께 왔었는데...
봉연아...
우리반 사진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그치?!!!
결혼식이 아주 대단하던 걸~!!
큰 일 치루는 가족들이 긴장하지도 않고 모두 편안해 보이고~!!
난 우리 딸들 작은 결혼식을 하게 하는 게 계획인데....
뭐~~!!
내가 힘 내서 해봐도 작겠지만~~!ㅋㅋㅎㅎㅎ
시엄니되심을 축하해...
이쁜 딸이 새로 생긴 듯 잘 하리라 믿는다.
큰 일을 어마하게 크게 치르느라 고생많았다.
푹 쉬면서 긴장풀고 간강도 잘 챙기렴..
시어머니인 인애의 모습은 곱고 아름다왔다.
순복아 ! 언제 사진을 저리 잘 찍었니?
식사를 한 후 한 테이블에 모여서 잠시 즐거운 담소시간 ^^
저 멋진 트리를 사진 찍느라고 뒤쳐서져서 앞서 가는 친구를 놓쳤구나....
잘 보았다 순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