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얼마있으면 성탄절이네요..
비엔나의 성탄 분위기를 보시면서 미리크리스마스를 즐기시기를 바래봅니다.
매년 열리는 시청앞 성탄시장을 12월 둘째 토요일에 찾아보았어요.
몸을 녹이려고 글류와인을 마셨어요. ,
와인에다가 계피를 비롯한 영양 향료를 넣고 따뜻하게 데운 것이에요.
마시면 몸이 금방 따뜻해져요.
그럼,
저의집에서 준비되는 모습도 잠시 ㅎㅎㅎ
12월 1일 부터 24일 까지 매일 열어서 먹는 쵸코렛 칼렌더를
장식용으로 준비를 해서 거실 모퉁이에다 놓았어요.
그리고,
또하나 더 쵸코렛 칼렌더도..
제가 갑짜기 얼마동안 출타할 일이 생겨
이번 성탄에 집에서 못지나게 되어
어제 조촐하게 미리 크리스마스 저녁을 가졌어요.
네번째 초를 제가 직접 켜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어요.
케잌도 샴페인도 준비를 하였지요.
그럼 여러분도 메리 미리 크리스 마스!!!
청춘의 가슴에 넘치는 정열을 ,,,,,,,,,,,,,,,,,가눔할수 없어 찿아 간 곳,,,,
오스트리야 윈,,,,,옥인후배의 정열을 삭히기에 Perfect한 곳이예요,
아마 그 곳의 크리스마스가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지 않을가 싶네요,,
별로 장식을 안 해도 몇가지만으로도 그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수 있는 곳,,,그치요???
단지,,,,,,흘러나오는 캐롤과,,,,불 붙여진 츄리들과,,,,촛불과,,,,,,,,,,,,머 그렁걸로,,,,,
?옥인후배, 곳곳에 특색있는 장식들이 성탄 분위기가 한참이네요. 저 위에 높은 마른 가지에 빨간 장식들이 독특합니다 . 아름다운 비엔나거리 를 걷는 후배도 그림입니다. 여기 미국은 말도 않되는 총기 사건으로 완전 mourning mood 이에요 불 켜진 애드밴트 링이 아름다워요. 여행 전에 보내준 성탄 풍경 감사해요. Happy Holidays!
옥인선배님
성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스트리아의 풍경들---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이곳 엘에이에도
First Noel 의 캐롤을 흥얼거려 봅니다.
Happy Holidays Everyone !!
옥인후배, 또다시 맞는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매해 {미리 크리스마스} 올려주시는 글을 볼 때마다, 언제 성탄은 오스트리아에서 맞아봐야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Lantz에서
손주들에게 성탄빔 한벌씩~~ ㅎㅎ 14이인희 님의 성탄조끼도 넘 멋져요!) 우리의 한가위가 언제나! 어쩔 수 없이 풍성하듯이
오스트리아 성탄절기다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인터넷에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요...
안국동 조계사에 <성탄트리>가 불밝혀졌다는데..... 정말 놀랍게 아름다운 한국式 트리~네요~
불탄일에 서울시청 앞을 장식하는 불자들의 솜씨 (혹은 문화수준) ........ 정말 대단해요!
성탄에 서울 시청 앞 크리스마스 트리.... 너무 비교되죠, 수준이......
지난 가을에 조계사에는 <국향전>이라는 국화향기전시회가 열렸는데....얼마나 대단한 전시인지 놀라고 또 놀랐답니다.
자, 조계사의 성탄트리, 함 보세요~
시내 중심에는 요즘 성탄절을 즐기려고 세계각국에서 온 관광객이 넘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