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오늘 오는 이 비는 왜 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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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동안 염화칼슘 뿌려놓은길 좀 닦으려고?!"
다 겨울비가 오느데도 이유가 있겠지!!! 하며 애써 의미를 느껴본다
이 나이에 뭐가 두려우랴마는??
비가 오면서 쌓여 있던 눈은 빗물을 만나 살얼음판(방송에서 야단들이다 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울 아들 기말고사 끝내고 과제물 내고 오다 미끄러져 죽을뻔 했단다(학교가 언덕이 심함 쭈욱 미끄러져 내려가다 겨우 섰다네 휴~~~~~~~)
2학년 2학기 잘 마치고 돌아온 내아들 너무 장 하다.
오늘은 그 많고많은 데이중~~
허그 데이란다
울 아들이나 찐하게 안아 주어야겠다
겨울비 덕분에.........................
친구들도 조심조심!!!!
누군가를 꼬옥 안아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