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난 내가 생각해도 ....
어찌 된 것인지 모르겠다......
어찌 어찌 하다가 생태 공동체 마을로 내려오게 되었고
'마을이 학교다' 라는 캐치 플래이즈를 걸고
대안학교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과 지내고 있으니~~
그래도 가끔 연락하는 친구들에게 일일이 설명하기보다 여기서 이야기하면 좋을 듯 하여~~
선 애 학 교는
물질은 소박하게
~~~마음은 넉넉하게 ~~~ ~~
이런 가치를 마을 속에서 배우고 익혀서 실천해 나가는
대안 학교이지.
전남 고흥, 충북 보은, 전남 영암 세 곳에 캠퍼스를 두고
교환 수업, 집중 수업으로 함께 공부해나가고
몇 걸음에 오실 수 있는 친구들은 성큼 나서서 입학 설명회에 오면 대 환영!
“아, 나도 정말 가고 싶은데 너무 바쁘고 멀어~~”
.요기 선애 학교 카페로 놀러오렴/
http://cafe.naver.com/seonaeschool/
공부하는 방향, 모습, 중점을 두는 가치,
그 가치를 실현해가는 과정 등등 함께 보자.
11. 홍순정
영란님!
나는 이제 겨우 인일홈피에 등록한 순정이야
영란 얼굴은 모르지만 인일동기라는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반갑네
더구나 "마을이 학교다"라는 지천명으로 오십을 살아가고 있다니 더 더욱...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