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4박5일로 씨애틀에 다녀왔어요.

그곳에서 본

씨애틀의 만추를

내 작은 사진기에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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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비를 맞으며

안개낀 호숫가 주변을 걸었어요.

 (내가 유한 집 둘레에 이런 산책길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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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너무 예뻐서 밟기가 마음 아픈 너무 귀여운 단풍잎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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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피는 수국꽃이 늦가을에 핀것이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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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낙엽을 밟으며 걸으니 막 시상이  떠르는듯 한데,  표현할 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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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부슬부슬.... 낙엽은 우수수...........

너무 아름다워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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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호숫가에서 .....

차갑고 춥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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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더나기전 수목원에서.....

이 수목원도 우리가 거하는 집 단지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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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에 갔었던 Deception Pass에서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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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ption Pas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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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석양을 찍으려고 두 시간을 기다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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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둘쨋날 Leavenworth에 가는길에

                 어느 작은 작은 마을에 들려서  비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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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는데 나는 사진을 찍자 고 하고

우리 남편은 그냥 산으로 올라가자고 하고......내가 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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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기뻣던것중 하나는 5회 한영희선배님을 만난것입니다.

송호문선배님이랑 Deception Pass로 가려고 Ferry를 타러가는길에

한영희언니네 집에 들렸서 이층 침실 페디오에서.....

바다가 내다보이는 멋있는 집에서 사셔서 참 가뻣어요.

영희언니와는 한동네에 살았고 아이들과는 친구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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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문언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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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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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수목원에서 한 시간  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