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2012.11.21 20:41:42 (*.116.55.56)
인희가 잘 보았지
나는 명화와 이번 모임에서 얘기를 많이 하고 듣고 했네
말도 재밌게 유머러스하게 또는 엉뚱하게 ....
같이 있으면서 즐거웠다.
패션도 멋지고
인옥이가 속이 안좋다고 하여
순복이가 계속 맛사지하는 사진인데 설명이 없어 내가 대신 설명한다,
두물머리에 가서
노래하시는 분들과 같이 즐겁게 노래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
.
2012.11.21 22:36:35 (*.111.164.67)
그러게..
하나보단.. 둘~~ 셋보다 넷이되니 더즐겁다~~
ㅎㅎ 명화 청바지가 힛트였지.. 난 별로라했구..ㅋ
먼저번 남이섬 갔을때 나랑 같이앉은 선배님이 속이 안좋아서 괴로워할때..
한참 주물려드렸더니 괜찮아졌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지압점 그런거 모르고 무조건 주물렀는데 인옥이가 좀 나아졌다해서 좋았어..
그걸 흐믓하게 봐주는 미라의 시선도 고맙구....
비오구 움직이기 힘들어보이는 날위해 송내까지 태워주러와서 정말 고맙구....
저녁약속있다구 재촉해서 미안하구...
담번엔 편히 만나 차한잔하자~~^^
2012.11.21 21:56:51 (*.128.182.4)
미라야 그날 침착하게 운전해 주어서 넘 고맙고
날 잘 봐 주어서도 고맙고 두루 두루 다;;;;;;;; 몽땅
아마 그 마음 씀씀이로 하늘에서 복을 줄것이야
담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사회자라는 강권으로 명화에게 포토제닉상을 주었는데
아무리 봐도 잘 한 것 같구먼...
그챠?ㅎㅎㅎ
(억지로 동의를 구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