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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미와 진숙이는 아침도 안먹고 출발~~
인애와 경선이는 아침 먹고 출발~~!!
아침 산책하러 나왔다가 친구들 배웅~~!!
아쉬운 작별 인사중~~!!
강원도 용대리에서 북어 강정 만들어 싸들고 오느라 늦은 경선이
식재료만 보면 무얼 어떻게 만들까 즐거운 상상을 한단다.
전 회장님으로 수고한 향미~~!!
바쁘다고 아침도 못먹고 가서 넘넘 섭섭해요`~!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안뇽~!!
경선아~~!!
맛난 강정 배불러서 못먹고 싸가지고 왔어^^*
고마워~~!!
헤어짐의 순간을 잘도 찍어 올려주었네...
그날 한번도 제대로 얘기못한 친구들인데 아쉽당^^
모두들 건강하고 다시 만날 때까지 자~~~알 지내자^^
그 날의 상큼했던 공기가 지금도 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