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기차여행과 버스관광을 위해서 호텔에약을 해야하는데
몇명 빠진 사람들이 있어서 알고싶어서....
이순덕, 정귀옥, 김옥인은 여기 와서 지불하기로 했고,
김인숙(거주지가 미국이라 했는데 내게 연락처가 없음.)
장선화는 버스관광은 안 가기로 했던가?
이영애(캐나다) 연락처 필요함
노희신은 아직도 연락이 안 되나?
미주 9기들은
정혜순, 서인자, 한영옥 이상 세사람은 기차관광과 라스베가스까지만 여행하기로 했음.
김석순(뉴욕), 정옥숙(버지니아) 이 두 사람은 뉴욕에서 라스베가스에 와서 하룻밤만 친구들과 만나 놀기로 했음.
씨애틀에 사는 설영숙은 기차, 버스관광 다 하기로 했음.
콜럼비아에 사는 차은열부부도 기차여행과 버스관광 다 하기로 했음,
한복희도 기차여행, 버스관광 다 하기로 했음.
그리고 호텔에 몇 날(24일부터) 더 묵기로 한 사람들 명단 필요합니다. (몇날 묵을지도..)
내가 잘 모르고 있는 내용이 있거나 내가 알아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기 바람.
김영희후배!
고마워.
그럼 노희신은 크루즈도 취소하는거야?
크루즈 예약이 되어있는데....
김인숙이 기차, 버스관광 할건지 알아주면 좋겠어.
김춘자 선배님 ♪♬~
독일에서 이순덕 ,정귀옥 1월 24 일 하루 밤을 더 호텔에서 더 묵겠습니다.
25일 부터 한국에서 원하는 친구들과 한 2 , 3 일 더 여행을 할까 생각중 입니다.
어데로 갈려는지는 쿠르즈 여행하면서 결정해도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어데로 진로를 정할까?
미국으로 갈까? 할때 보다 훨씬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엿다.
네 생애에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하는 노래가 있엇지...
하늘에서 떨어 진 황금 알을 받는 것 처럼 그렇게 너희들을 기다리고 만나고 싶엇다.
우선 타국에서 살아 온 순덕이 귀옥이 옥인이 하고 얘기하는 것도 24시간으로 부족하다
난 추억이 많다. 그리고 거의 잊지않고 고운 한복을 잘 개어서 옷장에 넣어 보관햇듯이
기억하고 잇다.너희들이 멀리서 오는데 ....
가슴가득한 이야기 대신 한 사람 한 사람 안아보고 손 잡고 수없이 흘럿던 달빛같은 서로의
마음들을 전하고 싶다.짧은 시간이나마 만날 수 잇음을 감사하련다.
마치 아이들을 안고 하늘로 올라 간 선녀를 다시 만날 수 잇는 나뭇꾼의 소망이 이루워 지듯이...
크루즈,기차, 버스에서 다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다.
이럴때 부를 수있는 노래가 운명의 장난......
그리고 뉴욕에 오는 친구들은 연락 주기 바랜다. 이 약속은 팔순까지만 유효하다.
그 이후로는 나도 방향을 잊어 버릴 수도 잇으니까..
그리고 김재임의 서글픔에도 같이 아픈 마음을 전한다
지난 번 쪽지에 알려드린 사항으로,
3명(조혜숙, 장선화, 김인숙)은 기차,버스여행은 일단 안하기로 하여서
한국에서 28명,
독,오,캐 4명,
합 32명은 버스, 기차여행 다 할꺼예요.
노희신은 연락이 안되어, 여행을 포기한 것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숙은 현재 한국에 있어요. 캐나다 이영애의 연락처와 함께
쪽지로 보내 드릴께요~~~^*^
제가 지난 주말 부터 길게 지방에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