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페즈의 시를 읽고 있나봐요.

                                              뭐 생각나는  영화 없나요? 스티브 맥퀸이랑 누구더라? 더스틴 호프만 이었던가?

                                                    하페즈 인증샷

하페즈의 시를 읽고 감동을 하여

글을 쓴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괴테입니다.

<서동시집>이지요^^

그리고 리하르트 바그너는 그 시에 곡을 붙여서 가곡을 만들었구요....

감개무량합니다!!!

고맙구요........^_^

쉬라즈는

13세기 음유시인 사디와 14세기 서정시인 하페즈가 태어난 곳 입니다.

사디는 십자군전쟁때 포로로 잡혀간 뒤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 30년 넘게 세상을 유랑하면서 아름다운시를 남겼지민

하페즈는 일생동안 쉬라즈를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페즈의 시집은 코란다음으로 많이 팔린책이라고 하네요.

이슬람의 새해는 봄이 시작되는 3월21일.

가이드 송은희씨는 타당성이 있다고 했지요?

정초에 이란 사람들은 새점을 보는데

새점 대신 하페즈의 싯구가 적힌 종이를 뽑아보는 하페즈점도 많이 본답니다.

유엔본부에는 하페즈의 시가 걸려 있다고 했나요? ( 아 ~~~가물가물... )

                    하페즈 (백과사전에서 펌 )

아, 사진 정말 좋습니다!

이란 할머니들 웃음 소리가 귀에 쟁쟁하게 들려 오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