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보기 좋게 나이든 우리 모습입니다.
정갑순, 손금자, 이승자, 이정수, 유순애
김호숙, 김영수, 전영숙, 박영이, 정정옥
지명제, 장영옥, 김영자, 마연희, 황인경
김건순, 이옥화, 조용호, 남완우, 도산학 총 20명 참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날아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준 김호숙
조퇴를 하고 해남에서 달려온 이정수
큰 일을 치루고도 약속을 했기에 와 준 황인경
수원에서 온 박영이
분당에서 온 이옥화
수지에서 온 마연희
다음날 시어머님 제사라 새벽부터 울산을 가야함에도 와 준 전영숙
그리고 수줍어 어렵게 찾아온 정정옥.....
다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산학총무님~~~!
덕분에 친구들 얼굴도 보고 반갑습네다~~~~~!
그 얼굴속에 여고생 모습들이 다 있네요.
반가운 얼굴들이 차~~ㅁ으로 예쁘게, 평화롭게 웃고 있네요.
다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것 같아서 멀리서 보고있는 우리도 즐겁네요.
오늘 밤엔 영하 2도가 된다는군요.
?환절기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고,
이렇듯 못간 우리를 위해서 사진 올려준
산학동무는 받을껴~~~~~!!!
인선아~~
호숙이는 이좋은 귀경 다하고 밤벨 연주 연습하고 무대에도 스고..... 부럽제이?
사진이 좀 거시기 하지만, 내가 들고 있는 대나무로 만든 네모난 악기 가 밤벨 이란다.
자게판에 4673 번에 보면 우리들이 연주하는 모습이 있어.
소리가 끝내주게 멋있어여.
협동심을 중요시하는 악기로서 오랜시간 배우지 않아도 근사한 음악이 흘러 나오니,
6학년 이상 되는 우리들이 연주하기에 아주 알맞은거 같았어여.!!!
탁월한 선택을 해준 우리의 7기 회장님 ~ 갑순이~~~ 정갑순 교육장님 고마워유!!!
칭구들아, 얼마나 재미있었니?
길에서 만나면 모를듯한 칭구도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옛 얼굴이 도루 나오네..
반가웠어.
동문회에서 올린 기별수 사진보니까 우리 7기가 제일 우아 하고 고상 했어...
보고 또 보고 그런다...
산학아, 사진 고마워
이 날 황춘자가 꼭 오겠다 하고 불참을 한 이유가
아드님이 세무사 공무원에 합격을 하는 바람에 못 왔답니다.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일까요?
황춘자!
축하한다.
?7기 친구들아!!!
참으로 오랫만이고 또 반갑구나. 사진 올려준 산학아 반가워.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펼쳐본다. 지금 막 옛날 학교 시절을
생각하며 오랫만에 피아노 뚜껑을 열고 학창시절을 그리며 좋아하는 곡을
쳐보았다. . 어떻게 몇분만에 연주했는지 궁금해. 악기소리 아주 부드럽네.
멀리 온 친구들, 바쁜 친구등등,,,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총무,,,,,,반가운 모습들,,,
연주하는 모습들을 보니 고교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즐겁게 웃으며 하네.?
연주 끝나고 모두 기쁘고 정답게 웃는 모습들,,,,선곡도 좋고 아주 훌륭했어.
까만 벨벳 드레스 입은 모습들이 아주 기품있고 모두들 너무 곱구나.?
그저 만남이 반가와서 모두들 정답게 웃고들 있구나.
밤벨로 연주한 "등대지기" 와 " Mother of Mine " 너무 좋아.
?? ?일상의 순교
일상에서 이웃을 만나고, 대하고 , 행함에 있어
정성을 다하는 삶은 순교입니다.
??
??
큰 기쁨을 준 잔칫날과 같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 보낸 친구들,,,
그립고 또 보고픈 모든 정다운 친구들과 못 온 친구들에게 뜰에 한창인
노오란 국화꽃송이 한다발씩을 보낸다. 진한 국화꽃 가을 향기와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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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못한 친구들의 궁금증 하나를 풀어드리자면
밤벨은 윗사진 이정수 선생이 들고 있는 대나무로 만든 물건을 사진처럼 흔들어 음을 내는 악기였습니다.
7기의 우수성은 여기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서 단 몇분만의 연습으로 두곡을 연주할수 있었습니다.
먼 미국에서 김호숙이 와주었고, 오랫만에 홈피 화면에 등장한 박영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