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기억하는 분도 있겠지만......
제가 11월27일 올림픽 경기장 <엘튼존 공연> 안내를 올렸었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날짜가 그토록 딱! 겹칠 줄이야..... 기냥 엘튼 포기하고, 녹화로 보려구요.
하여간 모두 멋내고, 양지 귀국 독창회 보러오세요~~
?양지양의 독창회를 축하합니다.
이젠 모습도 세계적인 성악가로서 테가 나네요.
정말 자랑스럽고
유순애후배가 이리 뛰어다니며 광고하고 기뻐하는 모습 참 보기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겠네요.
정말 참 기뻐요....
예 춘자언니, 드뎌 양지가 귀국독창회를 출발점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합니다! Very promissing 하죠~
저... LA는 샌디 태풍피해 없지요?
뉴저지의 7호숙이는 마치 미리 알고 피해온 듯....ㅎㅎ
그리고 4이인성 사모님 비롯(이댁은 가족 총출동ㅎㅎ 그런데 선배님은 다리를 다쳐서리....뜻밖에 얌전히 앉아 계시더라니까요),
해외에서 오신 동문이 이번에 다섯손가락 이상! 많이들 오셨어요!
어제 인일인들 보니..............정말 즐길 줄 알고요
주차장에서 제가 어쩌다 젤 늦게 나갔는데....나가는 차마다
세계 차종 전시장 같아요~ 대단했어요!! (제고 권오인 선배님 사진이 올라오면..............봇물처럼 터집니다요 할말들이....)
우아아~~
양지 너무 예쁘다....
노래도 잘 하지만 무대 매너가 끝내줍니다.
스위스에서 연주 할때 기립박수를 받았는데
아주 예쁘고 노래도 좋았다고 지금도 많은사람들이 얘기 합니다.
많이들 참석해서 양지의 노래를 꼭 음미 하시길.....
정수야!
양지의 귀국독창회를 축하한다.
엄마의 정성에 감동해 양지는 되지 말라해도 되지 않을까?
그래도 은근히 기대가 된다.
다시 한번 축하해.
총무로서 항상 애를 많이 쓰고 있는 산학아~
이번 가을 행사에 친구들 챙기느라 애많이 썼어.
몸살은 안났니?
엄마의 정성?
자식은 뼈를 깎는 고생을하는데 부모는 그냥 앉아 있을수 만은 없어서
몸부주라도 하는것 뿐이야.
음악회!!!
기대해도 좋아요.~~
희자의 말에의하면, 스위스 초청연주에서도 곡이 끝날때마다 계속 기립 박수를 받았고,
명제의 아들말에 의하면 아리랑을 부를때는 사람들이 모두 눈물을 흘리면서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해요. ( 참고로 모인 사람들의 90%는 스위스인임)
산학아, 그리고 다른 친구들아~~
깊어가는 가을 밤의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고,
양 지의 국내 데뷔무대 첫발을 힘차게 내딛도록 힘도 실어주고.....
모두들 삼삼 오오 짝을 지어 많이 많이 와서
좌석을 꽉꽉 채워 주기 바래요!!!!!
양 지가 몰라보게 예뻐졌네.
정수야, 축하한다.
곳곳에서 각광을 받으며 휘날리고 있는 양 지의 모습에서
끝없는 모성애의 결실도 느껴진단다.
귀국독창회를 앞두고 또 정수는 얼마나 분주할까?
건강 돌보며 잘 하기 바란다.
참석해서 양 지의 노래를 듣는 게 도와주는 거지?
세계적인 소프라노 '양 지' 의 무대를 볼 수 있다니 더없는 영광이구나.
친구 잘 둔 덕분에 ~ ㅎㅎㅎ
'양 지'도 '정수'도 큰 일 앞두고 건강 조심하렴.
아이쿠 양지 모친 정수샘
모정이 각별한 것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늘 친하게 지내시는 우리가장 선배님.... 아주 철친 양사장님
어제도 그 선배님(나도 그냥 선배님이라 부름)셋이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분이 양지 큰아빠시라니...
점심식사하며 양지얘기, 재수씨 정수샘 얘기도 했네.
참 세상이 넓고도 좁네.
강영우박사님 추모 음악회에서 만 알려 주었어도....
하며 웃었네
양지 큰아빠네 아들 결혼식에도 우리부부가 같었는데
그땐 관심을 안 두었었고....
참 이젠 얼굴도 예쁜 쏘프라노 양지를
볼 수 있게 되어 반갑쏘이다.
유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양지를 위해 여러모로 애쓰고 계심을 들어 익히 잘 알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창회 역시 가족들보다 더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심을 듣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식견도 없고, 땅 끝에 머물러 있기에 기도로 동역할 따름입니다.
언제 장군님과 교수님 뵐 수 있겠지요. 아마 그 날이 독창회 날이 것이라 생각하며 그 날 주 안에서 기쁨의 만남을 기대하렵니다.
오늘 이 곳 땅 끝 해남은 바람이 일고 있으며, 간혹 빗방울이 대지를 적시고 있답니다. 이곳은 바람과 비, 차가운 기온이 바다의 김 농사를 기름지게\하기에 겨울이 행복한 계절이랍니다. 이 아름다운 곳이 교수님 부부를 모시고 싶네요. 정성으로 대접할께요.
만날 날 까지 주님 은혜의 손길이 교수님과 가정, 자녀들 앞길,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인일 7기 모든 동문들에게도 주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란교회를 섬기는 작은 종 윤 건 상 목사 드림.
?정수의 주님을 향한 믿음이 대단한가보다.
교회 목사님께서 친히 이렇게 와주시다니.
주님의 사랑받는 딸인가 보네 네가? 자랑스럽다!
걱정을 붙들어매셔~~~
너~~~ㅁ 우아하고 예쁜 양지는 성공리에 귀국독창회를 갖게 될것이라네!!!
자랑스런 양지
드디어 귀국독창회를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