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과 연재회장님께서

킬리만자로에 갔다오시고

오랫만에 Santa Anita 에서 메아리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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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히 택사스에 사시는 민병숙선배님과

조영희 선배님이 오셔서 더욱더 화기애애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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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80도가 넘는 날씨였지만

산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여서

낙엽이 떨어져 있는 길을

노래를 부르면서 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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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있는데서 언니들이랑 까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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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egee's Campg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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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언니들이 부친 이름 콰이강 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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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산행을 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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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숙선배님, 조영희 선배님 그리고 이연재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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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춘자언니깨서

맛있는 떡꾹을 끓이셨습니다.

국물은 물론 고명과 김 모두 가지고 오시고

 

귀동언니께서는 맛있는 전

성자언니께서는 싱싱한 과일을 ~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또 까르르....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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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귀동언니께서 크루주를 다녀오셨는데

막내딸이 얼마나 꼼꼼히 엄마 아빠를 위해서 예약을해서

아무 불편없이 여행을 갔다오셨다고 설명을 하셔서

딸이 없는 연재언니, 성자언니 , 춘자언니 그리고 저...

부러움에 .... 입을 다물지 못하여 답니다.

 

대장님

오늘 사진 찍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