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대장님과 연재회장님께서
킬리만자로에 갔다오시고
오랫만에 Santa Anita 에서 메아리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특히 택사스에 사시는 민병숙선배님과
조영희 선배님이 오셔서 더욱더 화기애애하였답니다.
날씨는 80도가 넘는 날씨였지만
산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여서
낙엽이 떨어져 있는 길을
노래를 부르면서 걸었답니다.
낙엽이 있는데서 언니들이랑 까르르 ....
Hoegee's Campgroud
메아리 언니들이 부친 이름 콰이강 다리에서
열심히 산행을 하시는 모습
민병숙선배님, 조영희 선배님 그리고 이연재 회장님
어김없이 춘자언니깨서
맛있는 떡꾹을 끓이셨습니다.
국물은 물론 고명과 김 모두 가지고 오시고
귀동언니께서는 맛있는 전
성자언니께서는 싱싱한 과일을 ~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또 까르르....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서 왔습니다.
참 .. 귀동언니께서 크루주를 다녀오셨는데
막내딸이 얼마나 꼼꼼히 엄마 아빠를 위해서 예약을해서
아무 불편없이 여행을 갔다오셨다고 설명을 하셔서
딸이 없는 연재언니, 성자언니 , 춘자언니 그리고 저...
부러움에 .... 입을 다물지 못하여 답니다.
대장님
오늘 사진 찍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 산행사진은 유난히 밝고 깨끗하내요.
대장님 사진기 새로 사셨어요?
우리 방울이가 사진을 잘 오려서 그런가?
사진을 보니 우리 메아리산행원들 모두 행복한 모숩들이네요.
이번 산행은 날라갈듯 발도 가볍고 숨도 하나도 안 찼어요.
마지막 30분은 막 뒤어서 맥박을 두배쯤 올렸지요......
성자언니는 늘 과일준비를 어찌나 정성스레 하시는지 늘 감동이예요.
연재회장님 가지고 오신 떢국떡 유나히 쫅시쫄깃 맛있었어요.
방울아!
춘자언니가 몇시간을 다려서 가지고 간 대추 홍삼차는 잊었는감?
그리고 깍뚜기랑 채장아찌도.......
다음주엔 일요일 월요일 연이어 산행하게 생겼다. 그치?
가을기분이 완연히 느겨지는 날씨였지?
방울이도 오늘 날라다녔지?
연재회장님!
오랫만에 보시는 김춘자의 실력이 좀 놀라셨지요?? 헤헤헤....
초장부터 앞에서
마지막에 맨뒤에서 들으니 "맥박수 어쩌구 ..........." 하더니 그담엔 우리앞에서 사라졌더군
역시나 ........
그동안 방학 동안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월요일 마다 열심히 했던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해요
오렌지색 상의가 가을 하늘아래 너무 이뻣지요
카메라는 우리 부영님꺼, 사진기도 좋고 , 모델도 좋았고
향긋한 대추차 증말 맛 있었고
투고해 온 장아찌 와 잘익은 깍뚜기 카레라이스 하고 먹으니 더 맛있었어
맛 있는 음식을 메아리를 위해 제공하는 위원장님
땡큐여~~~~~~~
귀동언니
가지가지 로 부쳐오신(생선 전 , 고기 전, 다른하난 플레인 부침? )
고걸 따듯하게 데워준 우리칭구 성자
감사합니다 ~
오늘 산행에 대하여 말들이 많은데 ? ㅋㅋ
말나온 김에 낱낱이 진실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증거있음.
그 첫번째.
문제의 깍뚜기.......그 위협적인 붉은색........무채 역시, 그 위력이 여러사람 까무러치기직전까지 몰고 갔음.
좌우에 도우미 아줌마들을 거느리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일명 연재 & 춘자표떡국........... 고명고기를 그 누군가에게만 특별히 더 많이 넣어줬다고 약간의 옥신각신이 있었습니다.
산을 주름잡는 이여인의 오날날이 있기까지는
사연의 개울, 추억의 개울도 넘어야했고 시련이 적지않았던게 사실입니다.
에고..........지금 나가야하므로 일단 요기까지
오후에 돌아와서 후편 계속하겠습니다.
영희언니!
근데 빨간 티 입은 여인은 산 오르다말고
돌아서서 뭐 하는거여여???
"강남스타일" 춤 추고있는거 아녀여??
조영희언니는 오랫만에 오셔서(아니, 우리 메아리산행앤 두번재로 오셨죠?)
고렇게 잘 걸으시기예요?
나중에 내가 맥박 올리느라 막 뛰어왔는데
뒤를 돌아보니 영희언니가 나를 다라오고있어서
감짝 놀랐어요?
잘난척 좀 해 보려고 했는데.....
그 빨간티 입은 여인이 바로 이 여인인데...........
가다말고 돌아서기를 자주 하더니 갑자기........
뒷사람들을 다 제쳐두고 혼자서 마구 달려가기 시작하더군.
달리는 폼을 보니 쫓기는것같기도 하고
작은집이 급한것같기도 하고
뒤에 오는 이여인들 걷는 폼하고 비교가 되니 온갖 의문이 떠오르더군.
오늘은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난거같애.
느닷없이 뛰어가는 아줌마가 있는가하면
느닷없이 야구르트 아줌마도 나타났으니
그 아줌마 돌려세워놓고 봤더니 보통 미인이 아니라 모두들 깜짝 놀랬다는 사실
혹으로 달고온 딸도 엄마 못지않게 깜찍한 미인이라 두번 놀랬음.
너울너울 나무그늘이 내내 드리웠고 날씨는 덥도않고 춥도않고 등산코스도 가파르지도 않고 만만하지도않고
참으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산의 품에서 몇시간을 함께한 동지들, 감사합니다.
캬아~~~
영희언니 언제 이런 사진들은 찍으셨어요?
영화 만드셔도 되겠어요.
제가 갑자기 뛰어간것은 갑자기 보니 방울이가 남자들하고 먼저 사라져 버린거예요.
지가 또 방울이에게 지면 화 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 방울이 따라마실려고 막 뛰어간거예요.
뒤에서 그렇게 날 찍는줄 몰랐시유.....
근데 어제는 컨디션이 아주 좋더라구요.
막 뛰는데도 숨도 안 차고, 다리도 안 아프고......
성수가 나서 딥따 뛰엇지요.
뛰다 보니 뒤에서 누가 부지런히
따라오길래 돌아보니
거기 조영희언니가 열심히 뒤따라오시고 게셨어요.
저야 한 주도 안 쉬고 산행을 해서 좀 발전해서 그렇개 할 수 았다지만
조영희언니는 정말 오랫만애 나오셔서 이 선수를 따라마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다음주 아이스허우스 캐년에 가서 한판 겨눠보자구요..
저 요구르트 배달 아줌마 같은 사람은
제가 점심식사 준비할때 도우미로 불렀는데 혹으로 딸래미(방울이)를 하나 달고 와서는
떡국 풀때도 지 딸래미에게는 고기 꾸미도 붐북붐북 주고 전도 막 더 주고......
"아줌마! 다음주부턴 나오지 마세요, 혹을 떼고 오던가...."
파킹장에서 보니
이 아줌마가 이젠 또 쌔컨 쟙으로 야구르트 배달을 한다구....
생활력도 강한 아줌마였어요.....
무신 스토리냐구요?
그런게 있어요, 그냥.....
영희언닌 사진을 초 스피드로 찍으시더니 정말 재밋는 장면 많이 잡으셨어요
야구르트 아줌마 뒤로 넘어가겠어요
옆에 구경꾼 아줌마들
야구르트 가방한번 보고 야구르트 아줌마 한번보고
웃느라 숨넘어가기 직전
작품입니다
어제 정말 재미있었던 하루였어요
파출부를 하시면서 딸레미 영어공부 시키느라
어제도 일을 하러 산까지 가야 한다고 하여 딸레미를 맡길데가 없어 할수없이 데리고 산까지 갔는데
마침 주인 아주머니께서( 동추여행사 사장님) 손님이 오셔서 떡국을 끓이셨고
경험이 많지 않으신 엄마는 열심히 옆에서 도우면서 약간의 구박?도 받았지만
오로지 딸레미 영어 과외돈을 마련하자는 집념에 아무렇지도 않게 일하시다가
마침네 딸레미 한테 떡국 한그릇을 줄 기회가 와서
평상시에 고기 구경을 잘 못하는 딸레미 떡그릇에 고기를 조금 넣었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언제 그것을 보셨는지(안경을 쓰셔서 그런지 남보다 두배나 더 잘보시고) 월.매.나. 구박을 하시는지 ㅠ ㅠ ㅠ ㅠ
떡국이 목으로 넘어가는지 어디로 넘어가는지 .... 마침내는 끝까지 못먹고 남기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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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매년 딸레미가 새 선그라스를 사달라고 하여서
다시 요구르트 가방을 끌고 일하러 가시다가
주인아주머니 친구분들에게 걸려서 ...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우리는 기 ~ 냥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조영희 언니랑 춘자언니의 글을 보고
월.매.나. 웃었는지 ㅎㅎㅎㅎ
글구
언제 저렇게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셨는지 ㅎㅎㅎ
춘자언니 빨리 달리시는 모습 정말로 실감나네요 ~ ㅋ
THANK YOU EVERYBODY FOR TAKING CARE OE ME WHO IS THE BABY HIKER.
WITH THIS COMPUTER, CAN'T WRITE WITH KOREAN.
LATER I WILL WRITE WITH KOREAN, SO CAN EXPRESS MY APPRECIATION WITHOUT STRESS HAHAHAHA
CHUNJA, DDUCK GOOK WAS THE BEST
YEON JAE , STILL ALIVE BECAUSE OF YOUR CARE'.
AGAIN MILLION THANKS , NOW I HAVE COURAGEMENT TO JOIN NEXT TIME WHENEVER I CAN.
Baby Hiker ? 좋아하시네. 얼마나 잘 걷는지 놀래부렀다니까.
그뿐아니라 어제도 만났는데 보아하니 별로 아픈데도 없나봐. 아무소리 없더라니까.
온 삭신이 얻어맞은듯이 아픈 내가 먼저 물어봤더니 간단히 "다리가 좀 아픈거같애." 그러더라구.
동지들, 요 다음 산행에서는 나를 더 많이 care 해 주는게 마땅할거같아요. ㅋㅋ
철없는 딸아, 회개하여라!!!!!!!!
이번 산행은 나에게 커다란 깨우침까지 가르쳐준
철학적인 경험까지 하게 해주었답니다.
일행중의 어느 누구, 기막힌 효녀딸 덕분에 유럽여행을 최고로 하고 온 얘기를 들으면서
속으로 나는 부글 부글,
원인은 한가지
딸이 둘이나 있으면서 여태 그런 여행은 상상도 못해봤을뿐 아니라
보아하니 앞으로도 가능성은 전혀 없을거같애서 속이 비틀리고 있었는데
야구르트 아줌마를 보니 내가 크게 반성이 되었지.
에미가 저리 고생해서 저를 키우는데 철없는 것이 철마다 선글래스를 안 바꿔달래나
그 비싼 과외영어를 안 시켜달래나, 그뿐아니라 밥도 안해먹고 맨날 투고시켜 먹고.....옛끼! 회개해야되.
근데 그래도 딸하나 있는 야구르트 아줌마는 희망이라도 있지.
언젠가 딸이 철들면 달라질 희망이라도 있지만
아예 딸 하나 없는 몇몇은 아예 절망이더구먼.
그리하야 이따금, 가물에 콩나듯 용돈 얼마씩 주는 딸이나마 둘이나 있는 나는
속으로 감사기도, 회심의 미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 얘기랍니다.
그저 분복대로 살아야지요. 까지 덤으로 깨달았습니다.
hahahahaha!!
조영희언니!
딸 하나도 없는 이 지질이도 복도 없는 아들 셋 가진 이 에미는
가슴을 치옵니다.
옛날앤 아들 셋이라고 목애 힘주고 어깨에 가빠넣고 말했는데.......
아들놈들 하나두 필요없슈......
지 마누라에겐 생일날 훼르가모 구두를 세켤레나 사줬다고 자랑인지 약 올리는건지........
지 에미 생일엔 뭘 하나 봐야쥬......
에궁....
그럴줄 알았으면 딸 낳을때까지 끝까지 노력해 보는건데, 후회가 많구먼유....
병숙언니는 초자가 너무 잘 걸어서 지가 막 뛰었구먼유....
난 7개월 먼저 걸은자인데 내가 별 다른바가 없는것 같아 갑자기 휘이스가 팔려갔고이.....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조영희언니는 수업은 오후에 있으니 앞으론 월요일 산행에 꼭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메아리에 꼭 필요한 분이십니다.
그동안
재미있는 단편 소설을 릴레이로 쓰셨네요
2편 , 3편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춘자동무
그새 반년전 일을 잊으셨나요
누구는 부부 동반해서 아들이 보내주는 여행을 하셨다고 고저 침 흘리며 부러워 했었는데...
뱅기타고 한국 남한을 휘젖고 다니신것....... 잊으셨남
( 이런말 끌어내려고 한 작전 인거 알면서도 지가 이렇게 또 말려드네요)
후회한들 뭣하고 가슴치면 뭣 합니까
지는 셋보다 하나적은 둘인데 이거이 난거요 안 난거이여
헷갈려서........
후회 스러우면 막내하나...... 더...........ㅋㅋㅋ
메아리님들 산을 걷기만 해도 좋다고 하는데
즐거운 산행까지되니 엔돌핀이 팍 팍 입니다
고거이 고로콤 야그가 되는건감요?
좌우당간에 다을놈보담은 딸래미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아니, 딸래미 하나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그래야 사위에게 씨암닭도 좀 해 주고, 사위가 보내주는 여행도 좀 가보고 해보지요.
여하튼 난 요즘 귀동언니 부러워 죽것어요.
정말 이번 산행은 참 즐거웠어요.
가을 산행이 이렇게 좋은건줄 에전엔 미쳐 몰랐어요.
산행을 봄에 시작하여 이제 강,ㄹ에 이르렀으니 가을을 처음 맛보는거겠지요..
두터운 겨울 등산복 입고 손 호호 불어가며 눈글을 걷는 겨울산행도 기대가 되네요...
산을 그리워하며 산을 보면 마음이 설레는
산사람으로 만들어주신 대장님과 연재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영희언니는 아무말도 하시지 마십시요.
황금같은 따님이 두명이나 있으신데 무엇이 부러우신지요.
가끔 용돈을 주는 편안한 두 따님 ... 저는 부럽습니다.
아들 하나 보다
아들 셋이나 있는 춘자언니도 아무말도 하지 마십시요.
한 아들이 용돈을 소홀히 하면
두번째 아들 그리고 세번째 아들 ...
걱정 단단히 붙들어 매도 될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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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야구르트 아줌마 이신 ... 오마니
이제 부터는 선그라스 매년 사달라는 소리 하지 않을테니 밤낮으로 일하시지말고
오마니도 가끔 이쁜 선그라스도 사시고, 내년에 있는 크루즈 여행에 꼬옥 가지고 가셔서
예쁜 미모를 감추지 마시고 마음껏 뽐내시기를 바랍니다.
철없는 딸 ... ㅠ ㅠ ㅠ
오마니 주머니 사정을 감안하여서
가끔 .. 아주 가끔 집에서 밥을 먹을테니 걱정 붙들어 매시기를 ...
오마니 ...
오늘밤도 편안한 밤... 좋은꿈 꾸시기를 바랍니다.
방울아!
근데 이 스토리가 뭔노무 스토리인가 할 사람들이 많겠지/
우린 스토리를 다 아니까 키륵키륵 웃는데말야.....
성자언니도 귀덩언니도 연재언니도 영희언니도 춘자두 너무 웃어서 배가 땡긴다....
메아리님들!!!!
오래간만에 해외지부에 들렀더니 요로콤 재미있게 지내는군요.
아주 부럽고 흐믓하고 그래요.
아무쪼록 건강해서 100세까지 열심히 산행하며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
방금 접수한 따끈따끈한 소식통이 전하는 말이 이러합니다.
불란서 속담에 '하나님께서 이뻐하시는 자에게만 딸을 주시니라"
라는 게 있다네요. ㅎㅎㅎㅎㅎㅎ
나도 처음 듣는 말이라 진짜인지 소식통이 지어낸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식통아, 미안하다.
조금 겸손한척 해야할거 같아서 그런다.
부영이
피곤할텐데 사진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요
난 사진올리는게 시간이 무척 걸리던데
춘자와 부영이의 반죽이 잘된 귀여운 익살은 모든사람의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하고
다시 시작된 춘자의 봉사는 모든사람의 입과 귀를 또 즐겁게 해주고
몇달동안 쉼 없이 다닌 산행길,이젠 춘자에겐 식은죽 먹기 정도? (맥박수를 올린다고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고)
성자도 따박 따박 거친 숨소리 하나 없이 잘 오르고 . 깔끔하게 담아온 과일도 넘 맛있었고
부영이는 저 ~~~~ 앞에 남정네랑 만 놀고, 언제 실력이 그렇게 는거야?
귀동언니
막내따님얘기
부럽다못해 난 자녀들이 그렇게 했다는소리 금시초문 이라 입이 벌어진채 다물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자랑스런 따님이예요
조영희 언니하고 처음 나오신 민병숙언니는 초행길 6.1 마일 을 거뜬히 해 치우셨지요
오늘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조영희 언니는 여기 저기 사진기를 돌려대며 몇달만에 다시보는 풍경을 찍으시느라 너무 바쁘셨고 또 너무 좋아하셨어요
영희언니 의 블루셔츠에 핑크 밴대나 아주 산뜻했어요
오늘 날씨는 적당히 더운 여름날 같았지만 산길은 낙엽이 수북한 가을산 임에 틀림없었어요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산세,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옥 트리
오늘 좋은산행을 하고 아름다운시간을 나눌수 있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