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크………크루즈 갈 날이 점점 다가오고있네
루…… 루루라라 흥겨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다리네
즈…… 즈이들끼리만 가느냐고 어떤사람 볼멘소리
크……… 크크크크 내가 너 그럴줄 알았다. 가자할땐 암말않고
루……… 루루라라 딴청만 하더니만 이제와서 새삼스레
즈……… 즈덜끼리 가느냐고 봉창 두드리는 소리
후렴……… 크루즈 / 크루즈 / 크루즈
한번 더 ……크루즈 / 크루즈 / 크루즈
크……… 크루즈 기분 미리 내느라고 되도않는
루…… 루루루루 억지로 넣어가며 있지도않는
즈…… 즈덜 얘덜 다 끌어대서 억지춘향 한마디 해봤소. ㅋㅋㅋㅋ
전 또......선배님이 크루즈 다녀오셨다는 줄 알고.....
옐로스톤까지 자동차 여행하시고
그새 또 크루즈 다녀오셨나 했지요.
ㅋㅋ....ㅎㅎ...ㅍㅍ....
즐겁게 지내요.
영희야,
덩더쿵 덩더쿵 풍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얼마나 신나게 크루즈 배가 흔들릴까?
기다리는 마음이 더 즐거운건가?
그리고보니 정말 얼마 않남았네.
애들아 난 그때 생각해서 요즘 체력 보강중인데
영희같이 크크크크 루루라라 루루루루 쿠르즈쿠르즈 쿠르즈 부르 짖다
기운 빠질까 염려 되네 혹 배가 갈아 앉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
시애틀 갈이나 감상하길
호문아. 시애틀 갈 감상 잘했어. 고마워.
비샵 단풍구경 갔다온 자랑 좀 해볼까 했더니 기권해야겠다.
크루즈 갈 생각에 하루하루가 기분좋은 요즈음인데
우리 동기중에 진짜로 두명이 추후신청을 마쳤단다.
얘네들은 절대로 볼멘소리 한적도 없고 봉창도 안 두드렸던 사람들인데
어느날 갑자기
이제라도 가도 되니? 하는 질문을 하더니 급 신청해서 완료. 이렇게 되었단다.
어젯밤에는 또 한사람이 한국에서 멜을 보냈더라.
지금 신청해도 되냐고?
무어라고 답하리까?........나도 어디다가 자문을 좀 구해봐야겠어.. ㅋ
기권했다가 그래도 아쉬워서 두장 골라봤어.
노란 터널속으로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얼핏 찍음. 차에서 내리고싶었지만 차 세울만한 장소가 마땅치않아서 그냥 휘익 지나감. ㅉㅉ
여기서는 차를 세울수 있었지만 앉을만한 자리가 마땅치않아서 다시 이동하는중.
사진 설명만으로는 시시한 단풍여행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좋은 구경 많이했고 멋진 여행이었단다.
내가 한국에다 답장하기를.............이왕이면 혼자 오지말고 둘이 짝지어서 오너라........라고 했는데
두고 봐야지. 일이 어떻게 진전이 될려나..........
조영희선배님!
3회 선배님들이 은근히 많아지시네요.....
이러다간 120명 될것 같아요......
우리 룰룰룰랄랄랄깔깔깔껄껄껄 미쵸미쵸하며 미치도록 놀아봅시다요...
너무 신나게 놀다 까부라칠가봐 아무래도 우황청심환 몇통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영야 3기 뉘인지 ? 가슴 뛰고 있것다
궁금하네~
단풍 사진 차 속에서 찍었는데도 훌륭하구나
은 사시나무지?여기는 잎들이 온곳으로 안주 했구나
지난 토욜에 뷍과 함께 어느 조각 공원에서 찍은 것 한장 올리네
갸는 사진기 앞에서 쌩 썅 웃는 모습이 모델같이 변신하더군
넘 쎄련된 나머지 무척 나를 검연쩍게 하더군 그것도 아주 아주 대단히 ㅋㅋㅋ
찍고 나니 어느 사이에 손으로 한것 즐검을 표현 했더군
우기에 들어서서 우산 대신 모자를 섰단다
디게 귀엽더군
이것 방울이가 읽으면 내리라고 하겠다
내리긴 왜 내려? 이쁘기만 하구먼. 가을빛속의 두 여인!!!
한국에서 온다던 동창이 우정화인데 둘이 짝 만들어 오랬더니 혼자 우선 신청했대.
정화까지 우리 3기에서 크루즈 신청자가 3명 더 늘은셈이야. 민병숙 이재선 우정화.
3회 선배님들 크루즈 참석자가
송호문, 조영희, 이춘선, 이종심, 이재선, 우정화, 김종대, 민병숙...유경임
모두 9명이지요? 그리고 청강생 서순석
이번 크루즈여행지 중에선 가장 연장자들이십니다.
절대로 넘어지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감기도 걸리시지 마시고....
고것이 이 후배의 염려하는 바이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었네요. ~
특히 조영희 언니의 크루주는 대 ~ 박!!!
정말 언니를 따라갈수가 없네요. ~ ~ ~ ~
조영희 언니가 나오시니까 해외지부가 더욱더 반짝 반짝 이는것 같아요.
자주 자주 나오시면 캄사하겠습니당!
크루즈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시지요? ㅎㅎㅎ
춘자학생. 땡! 답이 두개 틀렸습니다.
첫째..........김춘선이 아니고 이춘선.
둘째......... 유경임이 빠졌어...............전부 9명
그런데 우리기에는 특별손님도 두분 계셔..........1기 박성림선배님과 서순석선생님.
이 두분은 필경 어디 다른곳에 끼이시기가 좀 거시기 할거같으니
결국 우리한테 붙으셔야 (실례!) 할거 같지않아?
잘못된 것을 즉시 바로잡는 춘자학생은 참 훌륭합니다. 짝짝!
우리 고참생도들
조심조심 또 조심해서 불상사없이 잘, 졸졸 따라다닐터이니 큰 염려 말기를 바라노라.
야금 야금?
그래. 니 드레스 주라. 그렇지않아도 드레스때문에 여러 사람 머리가 복잡해. 꼭 갖고오길.
큰 이재선, 맞아. 엘에이 언니네 오는김에 참석하기로...........
조근 조근 선후배 님들의 야그가 재밌어 밥하러 가는것도 잊고 눌러앉았네요
호문이 언니 씨애틀 갈 사진, 영희 언니 갈사진도 멋있고
부영이와 호문이 언니 사진과 글 넘 재밌어요
두분 표정이 더 욱 일품이네요
황후 마마 옆에서 무언가 소근거리는 귀여운 공주 ?
나는 어젯잠 세 남자 품에 안겨서.......
휴스톤에 사시는 민병숙선배님의 부군되시는 잘 생기신 형부시구요....
조영희선배님! 샘 나시지요?
어째 이 영감님품에선 해피한 얼굴이 아니네요.....
저녁식사후 Seal Beach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조영희선배님, 김춘자, 민병숙선배님)
에고.......... 깜짝이야.
일급비밀을 이렇게 만천하에 대뜸 폭로하다니.........
아무나 세남자품에 안길수 있남.
특히 두번째 남자는 너무 좋아서 눈이 아주 감겨버렸구만....... 이 사진 누가 찍은거야. 앙?
어젯밤 아주 행복했어요. 아주 수지맞은 저녁이었지요.
밖에는 번호표 받아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줄이 기다리는 유명한 고급식당에서 잘 먹고
운치있는 밤바다를 산책하며 아주 흥미있는 여행이야기를 들었지요.
이런 밤이 밤마다 오는거이 아니고
이런 만남이 아무하고나 이루어지는거이 아니지요. 고마웠어.
가긴 어딜 가! 게 섰거라! 만난 적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여기 있도다.
이때만해도 서먹서먹......내외중.
인제 좀 낯익어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완전 친해져서 다정다감......... 그래도 춘자만큼 근접은 못했지?
벌써 4년이나 지났네. 그뿐아니라..
2년전에 죽다 살아난 저 아저씨, 얼마나 멀쩡해졌는지 나도 종종 그 끔찍했던 과거사를 잊어먹는다니까.
칠화야, 한번 와서 확인해봐.
완전 대박 대박!!
영희언니!'진짜 대박이예요.
큰소리로 읊조리니 우리 영감이 큰소리로 푸하하하하..........
루루라라 킬킬거리며 4박5일 신나게 놀아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