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7%2019.07.48[1].jpg IMG_20121017_190839.jpg  동문회장님과 김희선선배님, 허인애 선배님을,

 16기 김남숙 친구가 운영하는 반찬 전문점-초록찬-에서 사랑이 넘치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11월3일 행사로인해 매우 분주하실텐데도 후배들 얼굴 좀 보자며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선배님들~

 

감동의 릴레이를 펴시듯 선배님들께서는 후배들을 찾아 인일 동문의 발자취를 넓혀가고 계셨습니다.

그동안 16기수의 빈자리가 참으로 민망하여 고개를 들 수 없었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으시는 기다림의 미학으로

한 기수,한기수...찾으시며 사랑의 그림자를 조각하고 계셨던 수고로움에 감사의 마음을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년배를 알아 볼 수 없을정도로 동안의 미모와 청순한 공주님같은 회장님,

후배의 손을 늘 따뜻하게 잡아주시는 푸근하고 인자한 인상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김희선 선배님,

재치와 마음의 여백이 크신 여성 경영인 허인애선배님...모두 멋지십니다.!!!

그 멋진 모습을 놓쳐선 안되겠죠?

추억의 사진으로 영원한 한페이지를 뽑아냈습니다.  

이렇게,

 16기수와 선배님들과의 동행은 시작되었습니다. ~~~~~ !

 

        

 

 

*제가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 사진을 바로 올리지 못하고 첨부파일로 처리했습니다.*

정보부에서 손좀 보았습니다.....(파일 첨부 후 옆에있는 본문삽입을 누르시면 본문에 이미지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