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투병하시던 부군께서 어제 10월 10일 날

 

고통의 몸을 벗고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다행히 온 가족이 모여 있을 때 따뜻한 천국 환송을 해 드렸다고 들었습니다.

 

떠나 보내는 슬픔에 쌓여있을 인숙이와 가족에게

 

사람이 줄수 없는 하늘의 위로가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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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9시에 장례예배가 뉴 브론즈윜 장의사에서 있을 예정이고

다음날인 토요일에 발인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뉴저지에 사는 동문들은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화정동문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