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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두 아들과 함께한 창순이의 미소가 오늘 날씨보다도 더 화사하고 행복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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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앳띠고 참 예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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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돈이 나란히 ~~

11층 테라스에서 치뤄진 야외 결혼식이라 참 색다르고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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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조금 긴장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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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를 부르는 동안도 저리 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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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꼬마 숙녀가 어찌나 깜찍하게 축가를 부르던지

식장 분위기가 아기자기 ~~

모두 한 가족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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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한 사람씩 장미꽃을 들고나와 신랑 , 신부에게 전해주고

풍선을 하늘 높이 띄우며 신혼부부의 행복을 기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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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이지 ?

김숙희 , 안영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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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월이와 혜숙이는 인천에서부터 함께 왔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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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화는 오후에 바쁜 일정이 있는데도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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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경조사는 빠짐없이 챙기는 용선이

오늘도   역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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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복도 정말 오랫만이지 ?

옛 모습 그대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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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이도 함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