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믿음직한 두 아들과 함께한 창순이의 미소가 오늘 날씨보다도 더 화사하고 행복해보인다.
신부가 앳띠고 참 예쁘지 ?
사돈이 나란히 ~~
11층 테라스에서 치뤄진 야외 결혼식이라 참 색다르고 멋지더라.
신랑이 조금 긴장되나 봐.
축가를 부르는 동안도 저리 도란도란~~
요 꼬마 숙녀가 어찌나 깜찍하게 축가를 부르던지
식장 분위기가 아기자기 ~~
모두 한 가족 같았어.
친구들이 한 사람씩 장미꽃을 들고나와 신랑 , 신부에게 전해주고
풍선을 하늘 높이 띄우며 신혼부부의 행복을 기원했어.
정말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이지 ?
김숙희 , 안영희야.
보월이와 혜숙이는 인천에서부터 함께 왔다는구나.
홍미화는 오후에 바쁜 일정이 있는데도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 축하해 주었다.
친구들 경조사는 빠짐없이 챙기는 용선이
오늘도 역시나 ~~
김순복도 정말 오랫만이지 ?
옛 모습 그대로더라.
대영이도 함께했어.
- SAM_2065.JPG (43.3KB)(0)
- SAM_2066.JPG (45.8KB)(0)
- SAM_2070.JPG (65.8KB)(0)
- SAM_2072.JPG (66.0KB)(0)
- SAM_2073.JPG (63.3KB)(0)
- SAM_2080.JPG (57.1KB)(0)
- SAM_2088.JPG (71.8KB)(0)
- SAM_2091.JPG (57.8KB)(0)
- SAM_2067.JPG (89.1KB)(0)
- SAM_2068.JPG (47.2KB)(0)
- SAM_2071.JPG (67.2KB)(0)
- SAM_2093.JPG (71.9KB)(0)
- SAM_2069.JPG (68.3KB)(0)
- SAM_2092.JPG (71.1KB)(0)
- SAM_2094.JPG (71.7KB)(0)
- SAM_2085.JPG (66.7KB)(0)
2012.10.08 15:58:15 (*.83.144.79)
결혼식에 와준 친구들!
못 왔지만 축하 해준 내 친구들!
모두 모두 많이 많이 고맙다!!!
남편 보낸지 20년두 넘었는데 아들 장가가는 날이라 내가 울까봐
새벽미사 가서 울지않게 도와주십사 기도했지..
씩씩하게 잘 치뤘어..
자랑스런 인일 5기이니까..ㅎㅎ
뒤풀이 준비까지 다 해준 혜숙이 영순이 너무고맙다..
일일이 전화 못해도 양해해 줄꺼지..
11월 모임에는 나가보도록 애써볼께..
정말 고맙다. 친구들아!!!!!!!
영순아~
결혼식 다녀오느라 애썼다.
아들들도 아주 잘생기고 며느리도 귀엽네.
창순아~ 축하해.
안보이던 친구들도 보여서 반갑구~
새가정이 주님의 은총으로 행복하기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