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면서도 정겨운 식사였어요~~~^^

선배님은 신도에서 맛있는 거, 뭘 드셨어요?

산넘고 물건너서~~~~~

인천대교넘어 어디더라 ? 아, 삼목선착장인가?거기서 배를타고 신도에서 내려 버스타고가서 종점에 내리니 식당이 딱 한군데밖에 없더군요.

해물 칼국수에 간재미무침 먹었습니다.

재미에 간을쳤으니 월매나 맛있겠어요? ㅎㅎ

거의 모밀을 드시고

형순이랑 저만 따끈한 우동 먹었지요!

엣날 내리교회앞 우동집 생각하면서요~~~^*^

개성집 만두는 맛있었니?

출사도 하고, 가족들 간식도 챙기는 모범 주부~~~~^^

시립미술관 구조물, 빨간 장미는 아쉽게도 잘 안나왔어.

누구 추천인데...

맛있었지!!!

사진 잘 찍는 영희~~

많이 아쉬웠겠네  *.*

명화 언니가 찍어준 빨간 장미~~

정숙 언니~~

오~~ 어떻하세요??

추석 명절도 코앞인데....

빨리 완쾌 되시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다음에는 꼮 따라갈께요

happy! happy!

선배님~~얼마나 아프세요?

무릎아프면 너무 아쉬운게 많은 걸요!

무리하심 안되세요.

전, 건널목 신호등 바뀌려해도 절대 안 뛴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10월 출사엔 꼭 뵙도록 해요~~~^^

이젠 가만히 있다 따라 갈께요

부끄 부끄

순영 언니!!

다음 출사엔 꼭~~

 함께해주세요!!!

걱정끼쳐 미안합니다

오늘은 장보러갑니다

부처님이 깨우쳐 주는것

너무 까불지 말고 겸손하라고 이

이젠 네다리가 아니고 남의 다리라고 아끼라고...

즐거운 명절되세요

다음 출사때는 조용히 따라갈게요

정숙선배님 얼마나 불편하세요?

그런데 장보러 혼자가시는건 아니죠?

저는 동네 공원에서 아침체조를 하는데 무릎을 쓰다듬으면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너 없이 난 못살아, 잘 부탁해 "

이렇게 말 한답니다. (체조강사님이 시킴)

이제 정말 몸님한테 물어봐야해요.

선배님,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영희 후배님과 형순 후배님의 멋진  작품에 

함께 못 해 많이 미안했습니다.

평일 오후가 되는 바람에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이 많으셨네요.

다음 출사엔 꼭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