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8기 김양분 님이 회원가입하셨습니다
2012.09.26 14:30:18 (*.114.49.85)
양분아, 곱게 나이먹었구나. 너와 짝도 했던 홍순희야.
조용한 성격을 가진 친구로 기억하는데 나이 먹어 이젠 달라졌겠지?
인터넷이 있어 멀리 사는 친구도 가까운 듯 대할 수 있어 좋구나. 친구야, 늘 건강하렴.~~
2012.09.26 14:38:46 (*.238.214.131)
어머 양분아!
반갑다!
우리 캐나다에서 본지 거의 10년 됐구나.
아들은 그때 치대 갔다고 했던 것 같았는데 덴티스트됐겠구나.
착한 딸도 결혼했겠지?
암튼 여전히 예쁜 모습보니 반갑다!
남편님에게도 안부 전해주렴!
고등학교때 얼굴 정도만 알다가 동창회 주소록 보고
토론토에서 너한테 전화해서 만났잖아,
대뜸 만나서 너희 남편이 밥도 사주고 했던 기억난다!
너는 얌전하고 너희 남편이랑 나랑 떠들던 생각나서 창피하네!
암튼 건강한 모습보니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