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2012.10.17 19:30:41 (*.246.162.228)
그러게 말입니다.ㅎㅎ
저도 시골 와서 일하다 보니 손가락 관절이 가끔 콕콕 쑤십니다.
관절 부위가 툭 불거져 보이기도하구요.
안하던 일을 해서라더군요.
손으로 풀 뽑고, 호미질, 도끼질, 톱질....
늘 손조심하세요. 치료 받고 차도가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2012.10.18 06:09:58 (*.67.247.156)
Dear 춘선 ~
오늘은 당번이라 나갈수가 없어서
눈에 보이는 국화를 가져왔어.
옥규만 줬다고 삐진것 같애서 ㅎ
소녀시절...그런 시절이 있었던가? 싶게 먼 옛날
가을이면 덕수궁 국화전시회장을 찾았는데..
그때 맡았던 국화향내가 잊혀지질 않아.
2012.10.19 00:26:12 (*.80.76.231)
바지런한 수니야~
네 덕분에 벤쿠버 국화향이 여기까지.
어쩜 저리도 빛깔이 고울꼬!!!
수니야, 영심씨도 안녕하시지?
그곳도 기온이 내려갔니?
비도 내리는거야?
항상 바지런히 움직이지만 감기조심하거라~~~
"이심전심을 글로 표현하는 수다방"
다음 수다방 이름으로 추천합니다.
100번째 물 건너갔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