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텐트엔 나무 그림자가 질 정도로 달이 밝더니
오늘 아침도 날씨는 최상이었지요
11.5마일을 걸었어요
팀버린호수엔 골든 트라웃이 여유롭게 물속을 다니더군요
그냥 지나기가 너무 서운했지요
초저녁부터 조금 모자라는 보름달이
산위에서 내려다 보고있었어요
이곳이 우리가 캠핑하던 기타레익 (기타모양의 호수)
메아리 회장님이시면서 동창회 회장님 ~
일하시면서 동창회와 등산 모임까지 신경쓰시느라 힘드시죠?
다음주 드디어 출발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등산모임은 A+ 회원들 께서 자습도 하고 복습도 해서 그리 신경쓸일도 없지요
다음주에 출발하는데
산이 엄청 높다보니 겁도 좀 나고
약간의 익싸이팅 한것도 있어 (미지에 대한 호기심?)
항상 염려해주고 격려해주니 너무 감사해
메아리 회장님이시면서 동창회 회장님 ~
일하시면서 동창회와 등산 모임까지 신경쓰시느라 힘드시죠?
다음주 드디어 출발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