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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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안녕 ^^
모두모두 수고가 많구나!
기회장을 쾌히 맡아준 명화,
아직 현직에 있어 바쁜 중에도 총무를 맡아 열심히 활동하는 순진이,
게시판지기로 우리 8기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순옥이.........
이런 여러 친구들의 노력에 감동하여,
그 동안 눈팅만 한 것이 어찌나 미안한지......
오늘은 댓글을 달게 되었단다.
백영아, 울릉도 사진 넘넘 멋있다!
건강한 친구들 부럽다 ! ! !
오늘 모임에선 또 가을행사(기별장기자랑) 건으로 모두가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이었지?
황정순이 연출(?)을 맡았으니 또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되는구나.
8기 홧팅 ! ! !
지금자다말고 벌떡일어나앉았네요 ~~
홈피들어오는날 도장찍을려고 ......
백영이 울릉도사진 멋지다!!!
내가 처음갔을때와 두번째갔을때와 많이 다르더라고.....
그러나 섬의 신비함은 변화가 없지만 인공이 가미된 부분은
방문객을 편하게 해주는 반면 옛모습이 많이 사라진것같아 아쉬웠었지.....
울능도 구경한번잘했네 ~~~
자미 말대로 눈이 많이 오는 지방이라 도로가 자주 무너져서 전부 아스팔트로 깔았다는데
자연 그대로의 길을 걷는 맛이 없어 무지 실망했어
꼭대기까지 전부 아스팔트라 내 상상과는 거리가 좀 있엇지
근데 음식이 참 맛있고( 따개비 밥, 멍게 밥, 명이 나물, 부지깽이 나물 , 약소고기 등등)
울릉도 섬 전체를 유람선으로 한바퀴 돌아본 것은
울릉도의 경치를 관망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
청산도와 많이 비교되는것 같아
와 멋지다! 굉장히 이국적이네
말로 100마디 멋있다고 하는 것 보다
실물 사진 1장이 더 효과적이다
평화로운 시절 오면 가 보고 싶다
어린시절 상상하며 읽었던 아라비안나이트가
생각난다.
8기 선배님들 다섯 분의 잊으신 아이디와 비번을 게시판지기님께 쪽지로 알려드렸습니다.
게시판지기님께서 한 분 한 분 찾아 내셔서 잊어버린 아이디 비번을 찾아드리나 봐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